전직 야구선수 폭행, 장애인된 피해자, 청와대 국민청원, CCTV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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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야구선수 폭행, 장애인된 피해자, 청와대 국민청원, CCTV 화면

by 곰곰이82 2020. 11. 13.



전직 야구선수 폭행


 전직 야구선수 출신의 남성에게 폭행을 다해 바닥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친 남성의 이야기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와 수만명의 동의를 얻고 있습니다. 어떤 억울한 일이 벌어진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전직 야구선수 일반인 폭행


    | 전직 야구선수 일반인 폭행


     2018년 3월 전직 야구선수 출신인 A 씨와 일반인 B 씨가 술자리에서 실랑이가 붙어 폭행 사건이 발생 합니다. B 씨는 A 씨에게 얼굴을 폭행 당하고 머리를 바닥에 강하게 부딪쳐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가해자인 전직 야구선수 출신인 A 씨는 쓰러진 일반인 B 씨를 병원으로 옮기지 않고 자신의 차로 옮겨 방치했습니다. 이를 수상히 여긴 식당 주인은 경찰에 신고를 했고, 전직 야구선수 출신인 A 씨는 피해자 일반인 B 씨가 코피를 쏟고 구토를 하자 119에 신고를 했고, B 씨가 수술방에 들어가기 까지도 일반인 A 씨는 술에 취해 잠이 들었다며 잠이 들었다며 거짓 주장을 했습니다.


     폭행을 당한 일반인 B 씨는 인공뼈 이식 수술을 하는 등의 대형 수술을 마치고 목숨은 건졌으나 이날 이후의 충격으로 일반인 B 씨는 IQ 가 55 수준으로 떨어지는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피해자의 상황, 가해자의 처벌


    | 피해자의 상황과 가해자의 처벌


     그날 이후로도 전직 야구선수 A 씨는 B 씨와 B씨의 가족에게 단 한번도 찾아온 적이 없고, 재판에서 불리한 입장이 되지 않기 위해 보내온 '사고 문자 1통' 이 전부였습니다. 


     현재 1심 재판이 진행된 상황이며, 이 사건으로 전직 야구선수 A 씨는 1년의 징역형을 받아 교도소에서 복역 중입니다.  가해자인 전직 야구선수 A 씨와 피해자 B 씨의 가족은 근거리에 같은 동네에 거주하고 있으며, B 씨의 장애로 인해 B 씨는 실직하고 B 씨의 가족은 이사는 커녕 삶을 유지하는 것조차 버거운 상황입니다.


     2심, 3심 재판에서 전직 야구선수 A 씨에게 중형이 선고되지 않으면, B 씨와 B 씨의 가족은 조만간 전직 야구선수 A 씨의 출소일이 가까워와 하루하루 악몽같은 날들을 살아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사람은 거의 반죽음 상태까지 몬 전직 야구선수 A 씨에게 반성문 한장으로 징역 1년이라는 가벼운 형별이 주어지는 것이 맞는지, 살인미수에 대한 질벌이 고작 징역 1년인지, 누리꾼들과 네티즌들은 이번 역시 가벼운 법의 처벌에 한숨을 쉬며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폭행장면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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