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야구선수 출신의 남성에게 폭행을 다해 바닥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친 남성의 이야기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와 수만명의 동의를 얻고 있습니다. 어떤 억울한 일이 벌어진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전직 야구선수 일반인 폭행
| 전직 야구선수 일반인 폭행
2018년 3월 전직 야구선수 출신인 A 씨와 일반인 B 씨가 술자리에서 실랑이가 붙어 폭행 사건이 발생 합니다. B 씨는 A 씨에게 얼굴을 폭행 당하고 머리를 바닥에 강하게 부딪쳐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가해자인 전직 야구선수 출신인 A 씨는 쓰러진 일반인 B 씨를 병원으로 옮기지 않고 자신의 차로 옮겨 방치했습니다. 이를 수상히 여긴 식당 주인은 경찰에 신고를 했고, 전직 야구선수 출신인 A 씨는 피해자 일반인 B 씨가 코피를 쏟고 구토를 하자 119에 신고를 했고, B 씨가 수술방에 들어가기 까지도 일반인 A 씨는 술에 취해 잠이 들었다며 잠이 들었다며 거짓 주장을 했습니다.
폭행을 당한 일반인 B 씨는 인공뼈 이식 수술을 하는 등의 대형 수술을 마치고 목숨은 건졌으나 이날 이후의 충격으로 일반인 B 씨는 IQ 가 55 수준으로 떨어지는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피해자의 상황, 가해자의 처벌
| 피해자의 상황과 가해자의 처벌
그날 이후로도 전직 야구선수 A 씨는 B 씨와 B씨의 가족에게 단 한번도 찾아온 적이 없고, 재판에서 불리한 입장이 되지 않기 위해 보내온 '사고 문자 1통' 이 전부였습니다.
현재 1심 재판이 진행된 상황이며, 이 사건으로 전직 야구선수 A 씨는 1년의 징역형을 받아 교도소에서 복역 중입니다. 가해자인 전직 야구선수 A 씨와 피해자 B 씨의 가족은 근거리에 같은 동네에 거주하고 있으며, B 씨의 장애로 인해 B 씨는 실직하고 B 씨의 가족은 이사는 커녕 삶을 유지하는 것조차 버거운 상황입니다.
2심, 3심 재판에서 전직 야구선수 A 씨에게 중형이 선고되지 않으면, B 씨와 B 씨의 가족은 조만간 전직 야구선수 A 씨의 출소일이 가까워와 하루하루 악몽같은 날들을 살아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사람은 거의 반죽음 상태까지 몬 전직 야구선수 A 씨에게 반성문 한장으로 징역 1년이라는 가벼운 형별이 주어지는 것이 맞는지, 살인미수에 대한 질벌이 고작 징역 1년인지, 누리꾼들과 네티즌들은 이번 역시 가벼운 법의 처벌에 한숨을 쉬며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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