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의 반전미를 보여주며 매회 방송할 때마다 새로운 시청률 기록을 쓰고 있는 펜트하우스, 오늘은 어제 방송됐던 펜트하우스 19회에서 나왔던 새로운 정보입니다. 관련 내용 정리했습니다.
■ 목차
펜트하우스 19회 내용
| 펜트하우스 19회 내용
어제 방송됐던 펜트하우스 19회에서는 민설아를 죽인 범인을 찾는 심수련(이지아)과 로건리(박은석)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버스에 갇혀 있던 학부모들은 심수련(이지아)의 공포 분위기 조성에 자신들의 과거 악행들을 모두 자백했고, 민설아(조수민)를 죽음으로까지 내몰며 괴롭히던 주석훈(김영대)과 주석경(한지현), 하은별(최예빈)과 이민혁(이태빈) 등의 펜트하우스에 사는 아이들은 민설아(조수민)를 괴롭히고 봉고차에 가둬 불에 타 죽게 할 뻔했던 일들을 모두 자백하며 권선징악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와 함께 로건리와 손잡고 엄청난 부를 거머쥐기 위해 거액의 투자를 하고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던 주단테(엄기준)는 로건리(박은석)의 함정에 빠져 검찰에 잡혀 가는 모습이 방송됐고, 아무도 막을 수 없을 것 같았던 욕망의 화신인 천서진(김소연)은 평생토록 그토록 바라던 청아 예술재단의 이사장에 올랐지만, 그녀 역시 자신의 딸 하은별(최예빈)이 보는 앞에서 검찰에 잡혀서 학교에서 나가는 화면이 방송되며 통쾌함을 더했습니다.
오윤희 남자라고?
| 오윤희 남자라고?
이와 함께 오윤희(유진)가 심수련(이지아) 의 친딸인 민설아(조수민)를 죽인 범인이라는 이야기가 심수련(이지아)과 오윤희(유진)의 대화를 통해서 밝혀졌는데요.
오윤희(유진)이 심수련(이지아)의 딸 민설아(조수민)을 죽인 강력한 증거로 죽은 민설아(조수민)의 손톱 밑에서 오윤희(유진)의 DNA 가 나왔다는 이야기가 진행됐습니다.
민설아(조수민)를 죽인 범인이 오윤희(유진) 라는 것을 주장하는 민수련(이지아)은 그 증거로 DNA 감정서를 오윤희(유진)에게 보여줬는데요.
문제는 DNA 감정서에 오윤희(유진)의 염색체가 XY 로 표시됐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자의 성 염색체는 XY, 여자의 성 염색체는 XX 로 표현됩니다. XY 가 오윤희의 염색체라면 오윤희는 여자가 아닌 남자가 되는 것이지요. 이를 두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나 누리꾼들은 오윤희가 남성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면서 오윤희의 트렌스젠더 설을 제기하며, 아직도 작가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 요소들이 남아있다며 감탄을 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윤희 남자설, 제작진의 반응은?
| 오윤희 남자설, 제작진의 반응은?
이런 논란이 계속되나 어느 때보다도 신속하게 제작진은 오윤희 남자설에 대한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제작진은 2020년 12월 30일(수) 에 드라마 촬영 준비 단계에서 소품(유전자 감정서)이 잘못됐을 뿐, 오윤희가 남자라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은 상태입니다.
드라마에 짜여진 반전과 비밀 등이 많다 보니 이런 에피소드도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어제 방송됐던 펜트 하우스 19회는 23.5% 를 찍으며, 최종회 21회를 앞두고 지속 상승세에 올라 있습니다. 어머어마한 인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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