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폭로와 이슈로 연일 언론에 이름이 거론되는
유튜버는 단연 유튜버 김용호 연예부장 입니다.
김용호 연예부장이 누구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글을
잠깐 읽고 오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유명 유튜버 김용호 연예부장이 또 새로운 의혹을
제기 했습니다.
모델 출신의 배우인 고 정인아씨가 이근 대위의 전여친
이었으며, 정인아씨의 죽음에 이근 대위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 것인데요. 오늘은 그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 목차
故 정인아는 누구?
| 故 정인아는 누구?
- 성명 : 정인아 (본명 정혜경)
- 학력 : 서울대학원 졸업
- 2015년 6월 17일 사망 (향년 35세)
- 사인 : 익사로 인한 사고사
故정인아는 2015년의 여름인 6월 13일 전라남도
고흥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날의 기상 상황은 양호하지 못했고 주변에서는
기상 상태가 좋지 못하니 스카이다이빙을 하지 말라고
권유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故 정인아씨는 전문가들의 지도 아래 안전수칙만
잘 지키면 문제 없다고 한다" 라며 스카이 다이빙을
원래 일정대로 강행했고,
실제 착지해야할 전남 고흥 나로 우주센터 옆 공터에
착륙하지 못하고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 됐습니다.
발견된 날짜는 2015년 6월 16일, 실종 3일만이었으며,
발견된 곳은 고흥군의 고흥만 방조제 근처 해상이었습니다.
故 정인아씨는 출연 예정인 영화에서 보여줘야 했던
스카이다이빙 씬을 위해 1년째 연습하는 과정 중이었으며,
해당 스카이다이빙 훈련은 서울의 모 업체 주관으로
진행됐습니다.
故 정인아는 중학생 때인 16살에 의류업체 모델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2008년에는 '크크섬의 비밀'이라는 MBC 시트콤에
배우 윤상현의 동생 역할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정인아 사망 이근 연루설
| 정인아 사망 이근 연루설
유튜버 김용호는 자신이 확보한 해당 사건의 사고 조사서와
이근 주변 지인들의 증언과 과거 이근 본인이 故 정인아와
사귀는 관계라고 얘기하고 다녔다는 내용을 근거로 이근과
故 정인아가 과거 애인 관계였다는 발언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 이근은 故 정인아는 동료였을 뿐 연인 사이가
아니었으며 故 정인아의 사망과 자신은 전혀 연관이
없다고 주장하며 또다른 법정다툼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과거, 이근 예비역 대위는 MBC 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카이다이빙 하다가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겼다며
웃으며 얘기를 꺼냈던 적이 있습니다.
김용호 연예부장은 과거의 동료가 (혹은 김용호 연예부장의
주장대로 과거의 전 여친이) 스카이다이빙을 하다가 목숨을
잃었는데 예능에 나와서 뻔뻔하게 웃으며 스카이다이빙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그 뻔뻔함에
치가 떨린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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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과거 폭로에 이근은 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또 이근과 김용호 연예부장의 법정 다툼은 어떻게 진행이
될 것인지 사람들의 이목이 그곳에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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