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새마을금고 살인사건 범인은?

 대구광역시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60대 남성이 칼을 휘둘러 직원 2명이 사망했습니다. 관련 사건 정리해 공유 드립니다.

■ 목차

 대구 새마을금고 살인사건 발생

| 대구 새마을금고 살인사건 발생

 2020년 11월 24일 오전 11시 30분 경, 대구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에서 칼부림이 일어났습니다. 60대 남성의 칼부림에 새마을금고 직원인 48세 남성 직원 1명과 39세 여성 직원 1명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흉기에 찔린 48세 남성 직원 1명은 그 자리에서 숨졌고, 흉기에 찔린 39세 여성 직원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심정지로 인해 병원에 이송 된지 3시간 만에 사망했습니다. 

 대구 새무을금고 살인사건 범인은?

| 대구 새마을금고 살인사건 범인은?

 대구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새마을금고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6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범행 동기와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수사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칼부림을 일으킨 60대 남성은 해당 새마을금고의 전 임원으로 밝혀진 상태이고, 칼 부림 직후에 농약을 마셔 중태인 상황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해당 새마을금고에는 다른 일반인 고객들은 없고 직원들만 있는 상태였습니다. 사건의 범인인 60대 전직 임원 남자는 해당 새마을 금고에 재직할 당시에도 직원들과 소송 등으로 엮여 사이가 매우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60대 범인 남성과 직원들과의 원한 관계에 의한 범행에 비중을 둔 채 사건 경위를 상세하게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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