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또싱어에 출연해 매번 노래 한 곡을 부를 때마다 그 노래를 듣는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하고 있는 주인공 권인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권인하가 천둥호랑이 라는 별명을 갖게 된 이유도 같이 살펴 봅니다.
■ 목차
권인하는 누구?
| 권인하는 누구?
▶ 이름 : 권인하
▶ 출생 : 1959년 8월 13일 (올해 62세), 충북 청주
▶ 신체 : 172 cm, 71 kg
▶ 학력
- 배재 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환경보호학과 학사
▶ 소속사 : WE Music
권인하는 대한민국의 작사가 이자 작곡가, 제작자, 사업가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연예인 입니다. 권인하는 공식적으로 1984년에 가수 이광조의 '사랑을 잃어버린 나' 라는 곡을 작사 작곡하면서 연예계에 처음으로 발을 내딛었습니다.
1989년에는 마로니에라는 그룹을 김선민, 신윤미와 조직해 활동했고, '비 오는 날 수채화' 라는 노래가 동명의 영화에 OST 로 나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권인하는 가수로서 인기를 얻어 인기 가수가 되거나 인기의 정점에 선 특별한 이력은 없었지만 본좌급 성량과 음악성 만큼은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는 가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최고의 가수로 칭송받는 가수 박효신의 1~3집을 기획한 음반사 대표이기도 했습니다. 과거에 권인하는 신촌 뮤직이라는 음반기획사의 대표이사를 맡은 적이 있었고, 고등학생인 박효신이 노래 하는 것을 보고, 무슨 고등학생이 노래를 저렇게 잘하냐며 감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인하 나이
| 권인하 나이
권인하는 1959년도 출생으로 올해 62세 입니다. 권인하는 예순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엄청난 성량과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보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2019년 8월에는 '부를까 말까 가왕석 영구집권, 영구' 가면을 쓰고 등장해 바이브의 술이야, 벤의 열애중, 이소라의 제발을 부르며 도전자들을 줄줄이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남성 최고령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권인하 천둥호랑이
| 권인하 천둥 호랑이
권인하는 '천둥 호랑이'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의 거침 없는 본좌급 창법을 팬들이 천둥호랑이라고 부르기 때문인데요. 천둥 호랑이는 누가 부렀든 누가 만든 노래든 언제 만든 노래든, 권인하에게는 그게 전혀 중요하지 않고 권인하가 부르면 그저 권인하가 원곡을 불렀던 것처럼 소화해버려 그에게 붙여진 별명 입니다.
타고난 압도적인 성량과 강력한 가창력으로 지금은 잘 하지 않지만, 예전에 한참일 때에는 원키로 노래 깨나 한다는 사람들도 함부로 도전하지 못한다는 'She's gone' 을 불러내기도 했었습니다.
지난 주에 로또싱어에서 펼쳐진 경연에서 권인하는 김종국의 한남자를 열창해 이를 지켜보는 패널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적이 있습니다. 그에 이어 오늘 2020년 11월 28일(토) 에는 또 다른 분위기로 여성 보컬의 노래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보나마나 천둥호랑이라는 별명처럼 가수 벤의 '열애중' 이라는 노래를 불렀을 때처럼, 또 다른 놀라운 모습으로 노래를 열창할 게 뻔하네요. ㅋㅋㅋ
어떤 무대일지 기다가 됩니다.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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