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30대 부부 비극 사건의 전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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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30대 부부 비극 사건의 전말 요약

by 곰곰이82 2020. 12. 1.



목동 30대 부부 비극 사건


얼마 전에 일어났던 서울 양천구 목동 부부의 비극 사건의 전말을 아십니까?  한숨이 나오는 부동산 정책에 저도 요즘 머리가 너무 많이 아픈데요.  안타깝고 안쓰러운 사건입니다.  정리해 공유 드립니다.


■ 목차




     목동 30대 부부 비극 사건의 전말

    | 목동 30대 부부 비극 사건 전말


     목동의 30대 부부는 6살의 아이를 슬하에 두고 있었습니다.  목동의 30대 부부는 경기도 광명시에 살고 있었습니다.  자가 아파트를 가지고 있었고 대략 4억 원 대의 가격을 가진 집이었습니다.


     문제는 30대 부부가 6살 아이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마련해 주기 위해 이사를 가면서부터 시작 됩니다.  광명의 아파트를 4억 원에 매매하고 그 돈을 가지고 서울 양천구 목동으로 이사를 갑니다.


     이사를 간 아파트는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  이전 광명의 주택을 판매한 매매금 4억 원을 모두 들여 전세로 들어 갑니다.  전세로 살다가 집 값이 계속 오르자 아내는 남편에게 대출을 받아서 10억 원에 목동의 집을 인수하자고 설득 합니다. 그러나 남편은 이에 대해 반대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사한 지 몇 년 만에 전세로 살고 있던 아파트는 20억 까지 가격이 상승하고, 이미 지나버린 과거지만, 광명에서 매도했던 집은 10억 원이 돼 버렸습니다.


     이게 부부 싸움의 발단이 되어버린 것일까요?  2020년 11월 27일 (금), 오전 1시 즈음 30대 남편 A 씨는 아내인 30대 아내 B 씨와 크게 다투다가 결국 아내 B 씨를 흉기로 찌른 후 자신은 아파트 아래로 투신 했습니다.  흉기에 찔린 아내 B 씨는 과다 출혈로 병원으로 이송 됐으나 결국 사망했고, 아파트 아래로 투신한 남성 A 씨는 현장에서 즉사 했습니다. 


     아이를 위해 더 좋은 학군을 찾아 이사를 하다가 예상치 못하게 올라버린 집 값 때문에 이도저도 못하는 신세가 된 목동의 30대 부부.  이게 아이를 생각해 좋은 학군 찾아 이사를 간 부부의 결정의 잘못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천정부지로 오르게 만든 누군가의 잘못 일까요?


     문제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큰 흐름은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기와 속도, 방법이 맞다고는 생각할 수가 없네요.  목동 30대 부부의 비극은 물론 그들의 못난 행동과 결과이지만 무턱대고 그들이 잘못 했다고만 하기에는 씁쓸한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목동 부부 비극사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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