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물병원 학대 병원 이름은? (+CCTV 사진), 페브리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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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물병원 학대 병원 이름은? (+CCTV 사진), 페브리즈 사용?

by 곰곰이82 2020. 12. 6.



광주 동물병원 학대 병원


 얼마 전에 있었던 롯데마트 퍼피워킹 강아지 논란의 찝찝함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이번에는 광주의 한 동물병원에서 강아지 학대 사건이 일어나 또 한번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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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어떤 병원에서 그런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진상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 목차




     광주 동물병원 강아지 학대사건 요약


    | 광주 동물병원 강아지 학대 사건 요약


     2020년 12월 4일 (금) 오후 14시 30분 경, 한 사용자의 SNS 계정에 동물 병원에서 자신의 반려견이 의료진에게 온갖 학대를 당하고 죽었다는 장문의 글이 게재 되었습니다.


     해당 게시글에서는 의사와 간호사와 동물병원 의사는 수술 후 아직 깨어나지도 못한 강아지에게 체온을 올려줘야 할 상황에 워터리스 샴프를 이용해서 강아지의 목욕을 시키고, 화장실용 페브리즈를 강아지의 얼굴과 온 몸에 분사, 그 이외에도 사람 건강에도 해로운 디퓨저를 강아지 온 몸에 구석 구석 바르는 등의 이해하지 못할 행동을 했다는 것이었는데요.


     해당 동물병원은 강사모라는 카페에서도 평가가 좋기로 유명한 곳이었고, 유아 발치 수술을 마친 강아지가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으니 견주로서는 허망하고 어이가 없는 상황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견주는 해당 동물병원의 CCTV 공개를 요구했고, CCTV 영상을 본 견주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CCTV 에는 수술을 마친 강아지의 승온을 위해 드라이어를 사용하는 등의 조치나 체온을 측정하는 절차는 없었고, 페브리즈와 디퓨저, 그런 행동을 하며 깔깔 웃고 있는 간호사와 의사선생의 모습들이 그대로 찍혀 있었기 때문 입니다. 


     사건이 커지자 해당 동물병원 측은 단순한 유아 발치가 아니라, 송곳니 뒤로 전 발치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빈혈도 있었으며, 목에 삼출물이 넘어가는 상황으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며 수술 후 강아지의 의식이 저하돼 응급 처치를 했다는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학대가 아니라 강아지를 더 신경 써주기 위해 빗질을 한 것이고 강아지의 염증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제품을 사용했는데, 부적잘한 제품이었다며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동물학대 병원 cctv


    동물학대 광주병원





     광주 동물병원 학대, 병원이름은? 


    | 광주 동물병원 학대, 병원 이름은?


     카페 사용자들의 비난이 폭주하고 변명 나열 뿐인 동물 병원 측의 사과에도 비난이 수그러들지 않자 동물 병원의 수의 테크니션은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사태를 수습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건이 일어난 이후에 견주의 항의가 있었음에도 해당 동물 병원은 지속적으로 병원을 운영하며 관련된 간호사들 또한 해당 사건 이후에도 웃으면서 영업을 이어갔다는 점을 들어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누리꾼들의 비판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2020년 12월 4일(금) 에는 청와대에 광주 주월동의 바로 동물 병원을 강력 처벌해 달라는 국민 청원까지 등장한 상태이며 수많은 누리꾼들의 동의를 얻고 있습니다.


    광주 동물병원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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