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보면, 엄마 아빠가 잘생기고 예쁜 경우에 아들 딸들이 모두 하나같이 키도 크고 잘생기고 예쁜 것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게 일반인이 아니고 연예인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오늘 미모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배우 한지민과 그의 언니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알아봤습니다.
■ 목차
한지민은 누구?
| 한지민은 누구?
한지민은 TV 를 보는 사람이라면 다 알 수 있는데, 굳이 설명이 필요할까 싶긴 합니다. 잠깐만 알아보고 갈게요.
▶ 이름 : 한지민
▶ 출생 : 1982년 11월 5일 (올해 39세), 서울 영등포구
▶ 신체 : 156 cm, 43 kg
▶학력
- 서문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 학사
- 상명대학교 상담대학원 아동청소년 상담학 석사
▶ 소속사 : BH 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03년 드라마 올인(SBS, 송혜교 아역)
아름다운 외모와 렌즈 끼지 않아도 반짝 반짝 빛나는 눈동자를 가지고 있어 수많은 남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안티 없기로 유명한 여자 배우입니다.
성형 한번 한 적 없는 내추럴한 외모와 미모에 심성도 착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기쁨으로 알고 살아가는 착한 연예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심성이 반영되어 대학에서 사회사업학을 전공하며 사회복지사라는 꿈을 갖기도 했었습니다.
한지민은 과거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이전에 "처음 연예인 제의를 받았을 때 친언니와 함께 프로필 사진을 찍으러 갔었다. 언니가 수려한 외모였고 성격 또한 훨씬 활발했지만 언니가 카메라를 무척 부끄러워했고, 반면 저는 상대적으로 덜 부끄러워했다." 라며 언니가 더 예뻤지만 자신이 연예계에 발을 들인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었습니다.
한지민 언니 미모 화재
| 한지민 언니 미모 화재
오늘의 포스팅 제목을 놀라운 유전자의 힘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바로 한지민의 언니 한상민 때문입니다.
한지민이 1982년생, 친언니인 한상민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살입니다.
연예인이 아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알려진 프로필이나 활동 이력 등은 없습니다. 그러나 한지민의 연예계 활동으로 인해 잠시 잠깐 가족들이 카메라에 노출되거나 같이 화보나 촬영을 한 경우가 있어 사진을 어렵사리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한지민이 예전에 자신이 출연했던 프로그램에서 말했던 것처럼 전혀 카메라 마사지를 받지 않은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미모를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견으로는 카메라 마사지와 연예인 관리를 받는다면 오히려 한지민보다 예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사진을 보시면 공감할 수 있겠지만, 왜 한지민이 언니가 동네에서 유명했고 인기가 많았다고 얘기하고, 자신은 예쁜 언니의 까칠한 동생으로 묘사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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