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남편이 코로나 시국에 요트를 사러 미국으로 떠나
뭇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 목차
강경화 남편 누구?!
| 강경화 남편 누구?
먼저 강경화 장관의 남편이 누구인지 먼저 알아야겠지요?
강경화 현 외교부 장관의 남편은 이일병 입니다.
이름만 보면 군인인가 싶으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ㅋㅋㅋ)
성이 이 이름이 일병 입니다.
1 성명 : 이일병
2 나이 : 1953년 1월 24일 출생(부산출생, 올해 68세)
3 학력 : 연세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메사추세츠 대학원 박사
4 직업 : 연세대 컴퓨터과학과 명예교수 (2014년 8월 퇴임)
5 자녀 : 1남 2녀(아들 28세, 딸 33세, 29세)
6 경력
- 2005년 연세대학 인지과학연구소 소장 역임
- 1999년 연세대학 공과대학 소프트웨어응용연구소 소장 역임
- 1990년 한국정보과학회 이사 역임
- 1985년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과학과 교수
- 저서 : 미래산업리포트21(2001년), 교양컴퓨터(1990년),
인지과학(1998년)
강경화 장관 부부가 사려는 요트
| 강경화 장관 부부가 사려하는 요트
강경화 장관의 부군인 이일병씨는 10월 3일(토)에 미국행 비행기를
탑승했습니다. 지난 9월 본인 블로그에 캔터 51 선주에 연락한 후에
요트를 보기 위해 비행기를 예약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캔터 51은 미국의 51피트의 요트입니다.
시가 약 3억원 짜리 배라고 하며, 이미 강경화 장관 부부는 요트를 한 척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코로나 시국에 해외에 배를 사기 위해 나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일병 씨는 옳다고 생각하는 것, 내 삶을
사는 것인데 딴 사람이 어찌 생가가는게 뭐가 중요하냐는 발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강경화 남편인 이일병씨는 십수년에 걸쳐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블로거 이기도 한데요. 그의 블로그에 방문해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는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요트에
대해 상당히 넓은 식견과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컴퓨터과학과 교수였던 만큼 SNS 와 블로그 등을 하는데
전혀 어색함이 없어 보이네요. ^^
요트사러 미국행에 대한... 의견
| 내 의견
시국이 시국이고, 또 강경화 장관의 부군인 만큼
여론의 비판과 손가락질을 당하기 쉬운 입장에 처해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이란 이름을 쓰는 당직자들이 뭘로 꼬투릴
잡을지 눈에 불을 켜고 있으니 더 그러기 십상이고요...
자재 해야 하는 시국임에도 분명하긴 하지만, 그러나 저는
무조건 나쁘게만은 보이지 않네요.
자신의 삶에 충실했고, 은퇴했고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하루 하루가 소중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도 저 나이가 되면 하루 하루 시간이 가는 게 아깝고
하고 싶은 것들을 미루지 않는 하루가 될 것 같았거든요.
어쨌든 코로나 시국이니 코로나 조심하고, 잘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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