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여기자 성추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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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여기자 성추행 논란

by 곰곰이82 2021. 1. 21.

 

 

주호영 여기자 성추행 논란

 

 2021년 1월 21일(목) 주호영 원내대표의 여기자 성추행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나라 제1 야당인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리가 있을까 싶은데요. 관련 논란을 주장하는 여기자의 인터뷰 내용 알아봤습니다.

 

■ 목차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프로필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프로필

     

     ▶ 이름 : 주호영

     ▶ 출생 : 1960년 1월 8일 (올해 62살), 강원도 울진군

     ▶ 학력

       - 경상중학교 졸업

       - 능인고등학교 졸업

       - 영남대학교 법학과 학/석/박사 학위

     ▶ 소속 : 국회운영위원회

     ▶ 경력

       - 국민의힘 현 원내대표

       - 제 17대~21대 대구 수성구 갑/을 국회의원 (5선 의원)

     ▶ 이력

       - 제 2회 사법시험 합격

       -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 이명박 정부 특임장관 역임

       - 대통령비서실 정책위원회 의장

     주호영 원내대표는 현재 국민의힘 초대 원내대표이자 이명박 정부 시절에 초대 특임장관을 역임한 정치인입니다. 수성구 갑과 을을 지역구로 제17대 국회의원부터 현재 21대 국회의원까지 5선 국회의원의 대단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인 2021년 1월 19일(수) 에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본인이 사면의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 라는 발언을 내뱉어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비난과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주호영 프로필

     

     

     

     

     주호영 원내대표 여기자 성추행 논란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여기자 성추행 논란

     

     사건은 2021년 1월 21일(목)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박원 시정 잃어버린 10년, 재도전을 위한 약속' 발표회 장에서 벌어졌습니다. 

     뉴스프리존이라는 뉴스 매체의 여기자로 알려진 기자는 해당 행사에 참여한 주호영 원내대표에게 지난 1월 19일(수) 주호영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내뱉었던 발언인 "본인이 사면의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 라는 발언에 대한 취재를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프리존의 여성 기자 김 모 기자는 엘리베이터를 타던 중 주호영 원내대표에게 취재 허가 동의를 구하며 접근했고, 주호영 원내대표를 수행하는 이들과 주호영 원내대표는 해당 기자가 엘리베이터에 동승하지 못하게 하며 거세게  자신을 밀어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뉴스프리존 김 기자의 증언에 따르면 주호영 원내대표의 왼쪽 손이 자신의 코트 속으로 들어왔고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었다며 수치심이 크게 든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주호영 성추행 피해 여기자
    주호영 여기자 성추행

     

     

     

     

     성추행 논란 그 이후 현재 상황

     

    | 성추행 논란 그 이후 현재 상황

     

     뉴스프리존의 김 모 기자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 대표로부터 성추행을 당해 수치심을 느낀다며 정확한 사건 확인을 위해 주호영 원내대표 측과 접촉을 시도했으나 연결되지 않아 해명은커녕 아무런 연락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결국 김모 기자는 현장에서 경찰을 불렀고 경찰은 증거자료인 엘리베이터 CCTV 영상 확보를 위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미디어국을 통해서 오늘자 국민의힘 관련 뉴스프리존 소속의 김 기자의 기사는 명백한 허위사실로, 이를 받아쓸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함께 지게 됨을 알려드린다는 알림을 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경찰이 시시비비를 따질 것으로 보이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면 주 원내대표를 파렴치한 성추행범으로 몰아간 기자와 뉴스프리존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라면 제1 야당의 정치권력의 정점에 서있는 공당의 대표라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책임을 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 1야당의 원내대표가 CCTV 가 뻔히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그랬을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신체적 접촉이 있었으므로 실제로 그랬더라도 밀치는 과정 중 일어난 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으니 일단은 수사결과를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주호영 여기자 성추행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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