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가짜 UN 명함 논란

최근들어 제일 핫한 인물은 누구일까요?

저는 딱 한 사람 이근 대위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오늘은 빚투 논란이 일단락이 되어가다가 다시 붉어지고 있는

이근 대위 가짜 UN 명함 논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목차

카더라로 시작해 인정과 합의로 이루어졌던

이근 대위 빚투 논란처럼 진행이 될지, 아니면 반박과

논란을 제기했던 인물의 인정으로 다시 일단락이 될지

궁금해집니다.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면, 기존에 매끄럽지 못했던 관계나

매끄럽지 못했던 일처리 들이 다시 붉어져 논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이근 대위가 일반인 지위를 벗어나 공인에

가까운 지위를 얻었다고 보는 게 맞겠습니다.

 이근 대위 가짜 UN 명함 논란

| 이근 대위 UN 명함 논란

얼마전 한 유튜브 채널은 운영 중인 유튜버(김용호 연예부장)

로부터 이근 대위의 또 다른 거짓 논란이 재점화 되었습니다.

그 논란은 이근 대위가 한 여성에게 자신을 소개하면서,

UN 명함을 보여줬고 이 명함에는 "UN 외교관" 이라는

직함이 적혀있었다고 하는데요...

해당 유튜버는 이근 대위가 "불리하면 극비, 비밀을 거론하며

사실을 매도하고 숨긴다고" 얘기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바

있습니다.

또 연이어 이근 대위가 여론을 모두 속이고 있다. 여러분들은

모두 속고 있다. 속지 마시라. 라는 뜻의 말들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근 대위가 처음부터 연예인으로 전파를 

탔던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개인의 과거 신상이나 가족들의

신상이 공개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가질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유명세를 이미 타버린 만큼 자신의 뜻과는 다르게 수많은

관심을 가진 분들의 의사는 이를 자유롭게 놔두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좀 안타깝네요.

그렇다면, 이근 대위는 이번 UN 가짜명함 논란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요?

 이근 대위의 반박과 대응

| 이근 대위의 반박과 대응

이근 대위는 이에 대해 "왜 자꾸 이러는 걸까요?" 라는 말을

시작으로 반박을 했습니다. 

유엔 여권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올리며,

해당 유튜버 김용호의 주장과는 다른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자신은 과거에 미국 국무부 직원이었으며,

비밀유지와 보안 때문에 자세히는 얘기할 수 없지만,

2017년에 미국 국무부에 스카우트 된게 맞으며, 그로 인해

미국 국무부에서 정직원으로 일했고, 안보수사관 직책을 

맡은 바 있고, 평창 동계올림픽 대도 미국 국무부 소속으로

보안 코디네이션 역할도 수행한 바 있으며, 그로 인해 

표창장을 받기도 했었다고 얘기했습니다.

또한 자신은 유엔 직원이었던 것도 맞고,

2018년에 유엔 입사 시험에 합격 후 안보 담당관으로

정식 정규직 입사했고, 당시 업무는 역시 보안 사항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유엔 경력을 개인 프로필에 쓰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자신의 반박을 이어갔는데, "이 역시 보안 때문이었다. 

다만, 현재는 유엔에서 퇴사했기 때문에 경력을 쓸 수 있다."

"허위사실과 거짓 폭로, 논리가 부족한 추측은 자제해달라.

멈추지 않으면 고소하겠다." 는 말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내 과거 경력들고 일들을 입에 담아 추후에

UN 이나 다른 기관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후배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 걱정이다. 그만 들추고 그만 건드리면

좋겠다며 자신의 소신과 부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근 대위의 반박으로만 보면, 이근 대위가 했던 말들과

행동들은 크게 그릇된 게 없어보입니다.

본투비연예인에 대한 관심도가 식어가는 시점에서 방송국은

일반인 혹은 유명 유튜버, 혹은 과거 화려한 경력을 가졌던

잊혀진 연예인들을 다시 소환해 이슈를 불러일으키곤 하죠.

이근 대위가 다시는 이런 시끄러운 논란의 중심에 서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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