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첫 영화 도전작, 더블패티

 대한민국에서 제일 예쁜 가수로 뽑히는 아이돌 레드벨벳의

아이린 (본명 : 배주현)이 처음으로 영화에 도전 했습니다.

오늘은 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목차

 아이린 첫 영화, 더블패티

 

| 아이린 첫 영화, 더블패티 크랭크업

 대한민국 아이돌 최고의 미녀로 뽑히는 여자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지난 9월말까지 자신이 도전하는 

첫 영화 '더블패티'의 촬영을 마쳤습니다.

 어제 2020년 10월 21일,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의 영화 

스틸컷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스틸컷에서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바닷가 앞에서 한 남자에게 새끼

손가락을 내밀며 약속을 청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더블패티' 는 KT 가 투자와 제작을 맡았고 KT 그룹사들을

통해 극장에 배급을 하는 상업영화 입니다.  감독은 백승환

감독이 맡았으며, 백승환 감독은 지난 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한바 있는 감독입니다.

 아이린은 과거에도 연기에 몇 차례 도전해서 좋은 평가와

성과를 얻은 적이 있습니다. '더블패티'의 남자주인공은

신승호 배우 입니다.

▶ 아이린 TV 드라마 출연작

  : 2016년 '게임회사 여직원들' 아름 역할

▶ 신승호 TV 드라마 출연작

  : '열여덟의 순간', '에이틴'

 영화 더블패티 소개

 

| 영화 더블패티 소개

 '더블패티' 는 햄버거에 들어가는 고기패치가 2장 있는

것을 말합니다.  햄버거에 들어간 더블패티처럼 꿈을 향한

열정도 2배, 그러나 그에 따른 좌절도 2배라는 이야기로

꿈을 향한 젊은이들의 열정과 어려움을 그려냅니다.

레드벨벳의 아이린(본명 배주현)은 극 중 아나운서

지망생인 현지로 출연하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을

연기합니다. 그리고 남자주인공은 신승호는 넘치는 힘을

가진 씨름 선수를 연기합니다.

 촬영을 마친 레드벨벳 아이린은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간

것 같다. 열심히 촬영에 임한 만큼 관객분들에게도

재미있고 또 힘이 되는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담백하고 깔끔한 소감을 남겼습니다.

 영화는 후반 추가작업을 완료한 뒤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에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입니다.

KT 에서 제작한 영화인만큼 KT 올레tv 등에서도 스트리밍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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