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갑질 사과, 아이린 갑질 폭로,사이코, 몬스터, 스타일리스트 폭로

 레드벨벨의 리더 아이린(Irene) 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1:00 에 공식 사과문을 작성해 올렸습니다.

■ 목차

 아이린 갑질폭로에 사과문 공개

 

| 아이린 사과문 전문 공개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 그램 계정 renebaebea

에 검정색 배경의 black 배경화면에

"아이린입니다.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는데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드린 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이번 일을 통해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니 저의 부족한 언행이 많이 부끄러웠고 스태프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과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는 

내용의 사과문을 업로딩 했습니다.  

 스타일리스트A 씨의 갑질 폭로

 

| 스타일리스트의 갑질 폭로

아이린의 사과문에 앞서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라고 

밝힌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이코, 몬스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아이린을 가르키는 듯한 단어들로

갑질을 당해 눈물이 났다. 그녀의 혀로 날리는 칼침을

끊임없이 맞고서 내 눈에서 눈물이 흘렸다.

녹취를 했고, 행동을 취할것이고, 복수를 하겠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녀의 갑질 폭로의 글귀 중에서는 자신의 두뇌를 영리

하고 영악하게 굴려셔 복수를 하겠다는 다짐도 담겨 

있었습니다.

 디씨인사이드 레드벨벳 갤러리 입장문

 

| 디씨인사이드 레드벨벳 갤러리 입장문

스타일리스트 A씨의 갑질 폭로로 논란이 계속되며 

갑질을 한게 아이린이 맞냐 아니냐. 등등 네티즌들의

의견과 악플들의 불같이 일어나자 디씨인사이드 레드벨벳

갤러리는 입장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레드벨벳의 팬도 아니고 디씨인사이드의 가입자도

아니지만, 피해자이긴 하지만 스타일리스트도 상당히 

영악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어쨌든 스타일리스트의 의도대로, 아이린은 자신이 했던

행동에 맞게 대중들로부터의 처분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린의 인스타그램에는 아이린의 사과문과 함께

예전에 밝게 웃고 있는 사진들이 그대로 남아있어

더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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