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폭행사건 전말, 최철호 근황, 택배, 일용직, 여배우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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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폭행사건 전말, 최철호 근황, 택배, 일용직, 여배우 폭행

by 곰곰이82 2020. 10. 23.


최철호 폭행사건 전말, 최철호 근황, 택배, 일용직, 여배우 폭행



탤런트 최철호의 근황이 MBN 의 한 방송에서 전해졌습니다.

오늘은 최철호가 누구인지, 그의 근황과 과거를 같이

조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최철호 근황

     

    | 최철호 근황


     최철호는 한때 잘나가던 대한민국의 남자 배우였습니다.

    최철호라는 이름과 함께 얼굴이 바로 떠오르지는 않지만,

    그 얼굴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사람이 탤런트라는

    것을 바로 알아챌 수 있을 정도 였습니다.


     한때는 잘 나갔던 탤런트로 승승장구 했지만, 술자리에서

    여자 후배를 때린 폭력 사건이 일어나고 그로 인해 일이

    점점 줄고 꼬이자 그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결국 사업에

    손을 댄것도 결과적으로는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사업은 계획대로 되지 않았고, 많은 돈을 융통해 사용하다

    이 마저도 여의치 않아져 결국에는 사업을 포기하고 많은

    빚을 지게 됐습니다.


     최근 최철호의 근황이 방송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최철호는 현재 탤런트가 아닌 일용직으로 야간 택배 분류

    작업을 하며 하루하루를 근근히 버티는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철호의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아내와 아이들은 처갓집에

    부모님은 요양원에 모시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최철호는 누구?

     

    | 최철호는 누구


    ▶ 이름 : 최철호

    ▶ 출생 : 1970년 3월 2일 (51세)

    ▶ 학력 : 성결대학교 국문학과 학사

    ▶ 가족 : 부인과 자녀(1남1녀)

    ▶ 데뷔 : 1990년 '님의침묵' 연극으로 데뷔


    최철호 폭행



     1990년 연극무대로 데뷔했으나, 오랜 세월동안 긴 무명으로

    활동 했습니다. 그러다가 한일 월드컵을 했던 2002년에 SBS

    대작 야인시대에 '신마적' 역으로 출연하면서 국민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최철호 작품


     2006년에는 KBS1에 방영했던 '대조영'에 대조영(최수종)의

    오른팔인 '걸사비우' 역할을 맡으며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고

    대중의 뇌리에 최철호라는 이름이 각인되기 시작했습니다.


     2009년에는 '내조의 여왕'에서 한준혁 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고, 그 이후에도 많은 작품들에 출연하며 열연했으나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최철호 폭행 사건의 전말

     

    | 최철호 폭행 사건의 전말


     최철호는 2010년 7월 8일 밤에 후배 배우 손일권과 함께

    다른 여성 한 명이 동석한 채 술자리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술자리에 동행한 여성은 연기를 배우고 싶어하는 열정이

    많은 여자 후배였고, 자신의 연기를 평가하는 후배에 대해

    참아 넘기지 못하고 해당 여성을 폭행, 서울 용인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폭행을 당한 여성이 합의를 해줘 최철호는 훈방조치 되었고,

    그 다음날 이 폭행 사건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최철호는

    '그런 사실이 없다.' 며 폭행사실을 부인했고, 오히려 동석한

    손일권의 여자친구를 달래려다 길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당연히 그 자리에는 CCTV 가 있었고, 최철호의

    폭행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기존의 거짓 증언을

    번복하고 사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이미 대중의

    시선은 싸늘하게 변해버린 후였습니다.





     정리


    | 정리 


    남자가 조심해야 할 것은 3끝이라는 속어가 있습니다.

    하나는 주먹 끝(폭력 조심), 하나는 혀 끝(말 조심),

    남은 하나는 *끝(ㅅㅅ조심? 표현이 어렵네요.) 입니다.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인생의 교훈을 얻었다는

    최철호.  그는 휴일 오후에는 교회를 찾아 참회하는 기도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실수는 있을 수 있습니다.

    시간을 다시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노력하며 과거의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성실하게 살아간다면 또 다른 좋은

    날이 찾아오지 않을까요?

    그의 인생에도 다시 볕 뜰날이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최철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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