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데뷔 후 수 많은 히트곡을 양산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가 된 휘성의 근황과 최근에 공개된 그의 새로운 출발과 콘서트 소식, 오늘은 휘성의 과거와 이슈, 그리고 콘서트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 목차
휘성은 누구?
| 휘성은 누구?
▶ 이름 : 휘성 (본명 : 최휘성)
▶ 출생 : 1982년 2월 5일 (올해 39세)
▶ 신체 : 171cm, 66kg
▶ 학력
- 마포고등학교
- 선문대학교 신문방송학 중퇴
-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정보학 학사
- 경희대학교 문화컨텐츠학 석사
▶ 직업 / 소속사 : 가수, 작사작곡가 / Realslow Company
▶ 데뷔 : 2002년 휘성 1집 'Like a movie'
휘성의 자서전과 그의 방송에서 밝혀진 이야기들을 모아보면, 휘성은 어린시절에 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가난한 형편으로 인해 어릴 때 부모님한테 13만원 음악학원비를 얘기하기 망설였던 적이 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연예계에는 중학교 때 댄스팀에 들어가 백댄서로 처음을 시작했으며, SES 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로 그 때는 SM 소속의 백댄서로 후에는 베이비복스 소속사의 백댄서로 활동하다 우연한 기회로 A4 라는 4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물론 아이돌 그룹 A4 는 흥행을 얻지 못하고 해체가 되었고, 그 이후에 가수가 되기 위해서 직업 고등학교인 아현직업학교 음악반에 들어가 연습을 했습니다. 당시 같이 연습하고 준비했던 사람으로는 박효신과 환희 같은 현재 대한민국 최정상의 가수들이 있었으며, 휘성이라는 이름이 대중들의 뇌리에 각인되고 YG 엔터테인먼트의 소속이 되기까지 휘성은 수 많은 소속사를 전전했습니다.
모르면 간첩, 휘성의 히트곡들
| 모르면 간첩, 휘성의 히트곡들
대한민국에서 한일 월드컵이 개최됐던 2002년 휘성의 1집 Like a Movie 에 수록된 타이틀곡 '안되나요'가 선풍적인 히트를 기록합니다. 뒤이매 발표한 2집의 'It's real'도 인기를 끌어 휘성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가수의 반열에 오릅니다.
휘성 특유의 창법과 휘성 노래들이 가진 고음들로 인해 휘성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면 노래를 꽤 잘하는 사람으로 인식되기도 했습니다.
2002년에 '안되나요'로 메가 히트를 기록한 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좋은 성적과 함께 꾸준한 인기를 끌어오고 있습니다.
▶ 휘성의 히트곡들
- 안되나요
- 전할 수 없는 이야기
- 아직도
- 하늘에서
- With Me
- 다시 만난 날
- 불치병
- 누구와 사랑을 하다가
- 일년이면
- 사랑은 맛있다
- 살아서도 죽어서도
- Insomnia(불면증)
- 결혼까지 생각했어
- 가슴 시린 이야기
수많은 명곡과 인기곡들이 있지만, 필자가 가사까지 기억하고 있는 히트곡은 위의 파란색 표시를 한 곡들 입니다.
또 다른 휘성의 직업, 보컬 트레이너
| 또 다른 휘성의 직업, 보컬 트레이너
휘성은 보컬 트레이너로도 명성이 꽤 높은 편 입니다. 휘성은 '엄격하고 무섭지만 잘 가르치는 깐깐한 트레이너'라는 평이 나있고, 휘성이 가르친 제자들은 현아의 남자친구인 장현승, 2AM 의 조권과 소녀시대의 써니, 샤이니의 (고) 종현, 키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출나게 노래를 잘 하지 못해 아현 학교에 들어가 미친놈 소리를 들으면서 노래 연습을 했다던 휘성이었기에 노래와 가창에 대해 많은 연구와 노하우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른 휘성의 직업, 작사작곡가 휘성
| 또 다른 휘성의 직업, 작사작곡가 휘성
대중에게는 잘 알려진 바가 없지만 휘성은 작사가로 꽤 많은 히트곡들을 남긴 유명 작사가 입니다. 휘성이 작사한 노래로는 자신이 불렀던 '일년이면', '사랑은 맛있다' 가 있습니다.
그외 윤하가 부른 '비밀번호 486', 티아라의 '너때문에미쳐', 오렌지카라멜의 '마법소녀', 트와이스의 'Dance the night away', 지나의 '꺼져줄게 잘살아', SG워너비의 '겨울나무', 틴탑의 'Supa luv' 등이 있습니다.
휘성 약물투약, 휘성 근황
| 휘성 약물투약 사건, 휘성 근황
▶ 휘성의 연애사
휘성은 이미 알려졌던 것처럼 거미의 전 남자친구 이기도 했습니다. 한 때 대세 여자 솔로 가수였던 아이비의 전 남자친구 이기도 했습니다.
▶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휘성의 팬으로서 가장 안타까운 일 중에 하나 입니다. 휘성은 어릴 적부터 비염이 심해 수면 장애를 지속적으로 겪으며 살고 있었고, 어릴적부터 우울증에 대한 증상이 너무 심하게 살아왔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휘성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 입니다.
휘성은 2020년 3월에 서울 송팍 소재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수면 마취제류를 투약해 쓰러진 채 발견된 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히성은 프로포롤을 소지하고 있지만 않았지만, 에토미데이트를 소지하고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에토미데이트는 법적으로 불법 마약은 아니나 프로포폴과 비슷한 약효를 내는 약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휘성은 이 약물을 자신이 쓰러진 상가 주변에서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사람과 직거래 한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이 사건이 있고 나서 3일 뒤 휘성이 서울시 광진구 소재의 한 호텔에서 다시 쓰러진채 발견됐다는 사실입니다. 그는 다시 약물을 투약한 것으로 보이고 그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에토미데이트라는 약물 상습 투여 혐의로 인해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던 에이미와의 일화들이 다시 언론에 공개되게 되었고, 에이미와의 뒷 이야기와 성폭행 모의 논란이 다시 언론을 시끄럽게 만들었습니다. 지저분한 이야기이고 아직까지 결론이 확실하게 나지 않는 상태이므로 여기에서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
휘성 12월 콘서트 소식
| 휘성 12월 콘서트 소식
휘성은 위 사건들로 인해 상습 약물투약자라는 연관 검색어를 얻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휘성의 노래들과 그 노래와 함께 시간을 보냈던 추억들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의 최근 행적과는 달리 그의 콘서트는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부디 콘서트의 성공적인 진행과 함께 다시는 예전의 어두웠던 사건들로 돌아가지 않기를 희망해 봅니다. 휘성은 다가오는 2020년 12월 19일(토)에 오랜만의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 휘성, 2020 Real Stage
2020 한국 소아암 제단과 함께하는 휘성의 블루 콘서트
▶ 일시 : 2020년 12월 19일(토, 오후 3시 / 7시 2번
▶ 장소 : 강남 예림당 아트홀
▶ 후익금은 모두 소아암 제단에 기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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