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방학 정바비 누구, 정바비 과거 여성관련 발언 모음, 정바비 인스타, 정바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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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정바비 누구, 정바비 과거 여성관련 발언 모음, 정바비 인스타, 정바비 유튜브

by 곰곰이82 2020. 11. 4.



정바비 과거 여성관련 발언 모음


 가을방학 정바비가 연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가을방학이라는 그룹은 어떤 그룹인지, 그 중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정바비는 누구인지, 과거 정바비가 했던 여성관련 발언 모음과 함께 기타 정보들을 알아봤습니다.


■ 목차




     가을방학 정바비는 누구?

     

    | 가을방학 정바비는 누구?


      ▶ 이름 : 정바비 (본명 : 정대욱)

      ▶ 출생 : 1979년 9월 25일 (올해 42살),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출생

      ▶ 학력 :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 국어국문학 학사 졸업

      ▶ 데뷔 : 1996년 언니네이발관 '비둘기는 하늘의쥐' 로 데뷔

      ▶ 소속 : 가을방학, 바비빌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Antonio(안토니오))



     가을방학 정바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가을방학은 인디 팝밴드 계에서는 꽤나 유명하고 좋은 음악들로 대중들의 관심도 많이 받아 팬 층도 두터운 그룹입니다.


     가을방학은 줄리아하트의 정바비, 브로콜리너마저 출신의 계피로 2009년에 구성된 2인조 그룹입니다.

    평소 브로콜리너마저의 계피의 음색을 좋아하던 정바비가 줄리아하트의 노래를 좋아하던 계피에게

    가볍게 부담 없이 데모 곡 몇 가지 같이 작업해 보자는 툭 던진 제안으로 인디밴드 가을방학이 탄생 했습니다.


     가을방학에 정바비가 소속돼 있긴 하지만, 가을방학에는 계피라는 여성 멤버도 있기 때문에 가을방학에 대해서는 되도록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정바비는 1995년 고등학교 1학년 17살에 언니네이발관에 기타리스트로 합류해 본명 정대욱으로 밴드를 시작 했습니다.  2000년에는 언니네이발관을 탈퇴한 후 다시 줄리아 하트를 결성, 정바비라는 예명을 쓰기 시작 했습니다.


     줄리아 하트 이전에는 자신의 천주 세례명인 안토니아라는 이름을 따 정바비 혼자하는 원맨밴드를 만든바 있습니다. (찾아볼 순 없지만, 모두 하드코어 19금 가사로 이루어진 곡들이었다고 하네요.)


     2014년 6월에는 네이버에 "너의 세계를 스칠 때" 라는 에세이를 발간해 작가로 등록됩니다.

    2015년 부터는 한겨레21에 6편의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 11월에는 일본 작가의 원작에 '사나이 마사후미' 라는 일본여성 사진을 덧붙인 사진소설 "여학생"의 공동 번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2016년 11월에는 자신이 직접 운영하던 트위터, 인스타그램, 블로그 들을 악성 사용자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하다며 모두 비공개로 전환하며 현재까지도 비공개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정바비가 소속된 가을방학의 곡으로는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3×4′ 등이 있습니다. 정바비는 기타리스트 뿐 아니라 작사와 작곡에도 소질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최근에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된 BTS 의 곡 Dream Glow, , 134340, Love Maze 등에 작사 작곡가로 참여한 바 있습니다.

    가을방학 노래





     정바비 과거 여성관련 발언 모음

     

    | 정바비 과거 여성관련 발언 모음


     가수를 꿈꾸는 20대 여성 송모양의 자살(성폭행 및 불법 동영상 촬영을 당했다고 유서에 남김)과 정바비가 연관이 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어 정바비의 과거 여성관련 발언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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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정바비에게 음악을 하지 않으면 무엇을 하고 있을것 같냐고 물었더니 정바비는 "브래지어를 취급하는 일을 하고 있었을 것" 이라고 말한바 있다고 합니다. (응??;;)


    다음은 한 잡지사와 인터뷰 한 Q&A 입니다.


    Q) 연애 많이 할 것 같다.

    정바비) 여자와 관계를 만드는 방식 중에 연애가 제일 충실하고 밀도가 높긴 하지만 마땅한 상대를 찾

    지 못해 한때 쉬기도 했다. 그걸 떠나서 여자를 좋아하고 많이 만나는 편이다. 남자보다 여자와 얘기하는 게 더 재밌지 않은가. 얘깃거리도 많고.


    Q) 통화 목록에 여자 이름이 더 많나.

    정바비) 일을 해도 여자들과 하게 된다. (여자 멤버 계피와 하는 밴드) ‘가을방학’도 그렇고, 다른 팀에도 여자 멤버가 있고 싱어송라이터 오지은 씨와도 팟캐스트를 하고 있고. 단막극 음악을 한 번 담당했는데 그때도 드라마국에 몇 없다는 여자 PD였고, 여자 스태프들이 많았다. 책을 만드는 데도 다 여자였다. 편집자, 디자이너… 얼마 전에 “난 왜 여자들과만 일하게 될까?”라고 했더니, 친구 왈 “몰라서 묻냐? 여성적인 감수성을 갖고 있고 지금까지 해온 일 자체가 여자들 흥미와 주의를 끄는 일이잖아”라고 하더라.


    Q) 어떤 사람들은 당신에게 ‘연애 고수 같다’고 하지만 연애를 게임이나 승부로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아서 그 표현은 안 어울린다. 오히려 여자들에게 동지애를 느끼는 남자라고 할까. 여자 마음을 잘 아는 비결이 있나.

    정바비) 동지애를 느끼는 면도 있는 것 같다. 비결이라면 관심이 많으니 생각을 많이 하는 정도? 강렬히 욕망하고 흥미를 지닌 대상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감이 없거나 센스가 떨어지더라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연애에 대해서 ‘연애는 이렇게 해야 잘할 수 있어’라는 담론은 싫다. 정말 싫은 타입의 여자는 자신이 연애를 할 만큼 해봐서 연애를 잘 매니지먼트할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이다. 역겹다. 관계의 메커니즘에 대해 잘 안다는 나이 좀 있는 여자가 후배들 상담해주면서 자기가 정답이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연애, 남녀 관계란 것에 대해서 왕도를 안다는 듯 말하는 말투나 문장 맺는 방식이 싫다.


    Q) 일종의 양성화인 셈이다.

    정바비) 그렇지. 처음에는 소재 하나 던져주고 남자들끼리 킥킥대는 느낌이 좋았는데, 요즘에는 진지하게 코칭을 하니까 안 보게 된다. 누군가 고민이 있을 때 나이가 있고 세상사도 좀 아는 사람이라면 정말로 폐색감이 크겠지만, 이삼십대의 연애는 사실 다 거기서 거기이지 않은가. 그냥 자기 일이니까 크게 느껴지고 예외적으로 느껴지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는 것만 확인해줘도 많은 것들이 풀린다고 본다. 그런데, 요즘은 ‘즉문즉설’을 하는 느낌이다.


    Q) 책을 읽고 정바비도 (요즘의) 성시경처럼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기본 스탠스가 달라 보인다. ‘꽃을 말리며’라는 글에서 ‘연애와 연애가 아닌 것’을 나눴던데 ‘이것이 연애다’라는 기준이 있나.

    정바비) 연애는 바다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해도 동해도 남해도 있다. 그런데 ‘이것이 연애다’라고 하는 것은 동해를 본 사람이 ‘바다는 동해다’라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다.


     Q)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의 이상형에 가까워지기 위해 애쓰다 그렇게 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자기 혐오가 시작되는 것 같다.

     정바비) 예전에 배우 김주혁이 인터뷰에서 한 얘기가 굉장히 인상 깊었다. 이전 여자친구에 대해서 ‘여자의 혼인 적령기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는데 헤어지게 돼서 미안하다’는 식의 얘기를 했는데 동감이 되고 신선했다. 난 스무 살 때 29살 여자친구를 사귀었고, 그 다음에는 5살 연상이었고 군대 다녀와서는 한두 살 연상, 다음은 동갑내기를 거쳐 지금은 연하를 만난다. 어쩌다 보니 계속해서 상대가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인 셈인데, 그 나이대가 한국 여자에게는 굉장히 혼란스럽고 중요하지 않은가. 노처녀로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인터체인지라고 볼 수 있으니까. 그래서인지 자꾸 내가 ‘폐를 끼친다’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결혼할 것도 아니고 1~2년 사귀다가 헤어지거나 5~6년 사귀다가 헤어지면 더 큰 폐이고. 어차피 헤어질 거니까. 그럴수록 내가 진짜 잘해야 하는데 잘 안 한다. 솔직히 여자들이 연애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 남자가 연애하는 목적은 뻔하다. 되게 단순한데. 요조의 노래 중에 ‘연애는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라는 곡이 있는데, 질문이 잘못된 거다. 왜가 중요한 거 아닌가. 왜 ‘연애는 왜 하지’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왜가 해결되면 어떻게도 자연스럽게 해결되는데....



     가을방학 노래가 좋기에 정바비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가을방학의 노래를 좋아한다고 해서 비호하고 싶은 생각은 단 0.000001%도 없습니다.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고 그게 정바비라면 당연히 비난 받아 마땅하지요. 비난으로 그치지 않아야 되는 일이고요. 사건의 결론과 당사자가 누구인지 경찰에서 확실하게 밝혀줬으면 좋겠습니다.


    가을방학 정바비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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