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박애병원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병원 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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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박애병원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병원 내놓아

by 곰곰이82 2020. 12. 14.



평택 박애병원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하면서 전국 병원 의료 체계와 침상 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그런 가운데, 평택에 있는 한 병원이 병원 전체를 비우고 코로나 19 전담 병원으로 내놓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 목차




     코로나 19 전담병원 지정 필요


    | 코로나19 전담병원 지정 필요


     2020년 12월 12일(토)~12/13(일) 간 코로나 19 평균 확진자가 1000명을 상회하자 정부는 부랴부랴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려 코로나19 전담 병원 확보에 나선 상황입니다.


     중앙 대책 본부는 코로나 19 전담 병원을 운영하기 위해 대한 병원 협회에 공식적으로 전담 병원 신청을 받아 달라고 신청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수익이 되지 않고 병원의 운영에 부담이 가는 상황으로 전국의 어떤 병원도 쉬이 코로나 19 전담 병원으로 전환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거나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전담병원





     평택 박애병원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


    | 평택 박애병원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


     이런 상황 가운데, 2020년 12월 13일(일) 평택 평택동에 위치한 박애병원이 자신의 병원 전체를 코로나 19 거점 전담 병원으로 내놓겠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박애병원의 김병근 원장 측은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환자 병상이 계속 부족해지는 것을 보면서 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누군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 라며 “방역과 치료에 있어 지금이 제일 중요한 상황으로 우리 병원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전담 치료 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한다” 며 병원 측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박애병원은 총 220개 병상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현재 입원 중인 기존 환자들을 모두 퇴원 혹은 다른 병원으로 이송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애병원은 환자가 모두 비워지는 대로, 산소 치료 만으로 환자 상태가 개선될 수 있는 준 중증 환자 80~100명을 받아 치료할 예정이며, 차주 까지는 코로나 19 준 중증 환자를 받기 위한 내부 칸막이 공시 등을 모두 완료한다는 계획 입니다.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에 위치한 박애병원은 총 220개 병상을 보유한 종합병원으로 1957년에 평택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개원한 바 있습니다.


     앞서 서울과 경기도, 수도권의 확진세가 심각해지자 이재명 경기도 도지사는 긴급동원명령권을 발동해 경기 대학교 대학 기숙사를 생활 치료 센터로 활용하는 등의 선제 대응 안을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전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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