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후를 기점으로 가장 핫해진 연예인이 있다고 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단연 나훈아라고 생각 하는데요..
오늘은 나훈아와 나훈아의 가족관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목차
나훈아 간략 요약
| 나훈아 간략 요약
- 성명 : 나훈아 (본명 : 최홍기)
- 나이 : 올해 74세 (1947년 2월 11일) 트럼프와 친구;;
- 출생 : 경남 부산 초량동 출생
- 학력 : 서라벌예고 졸업
- 가정사 : 1950년대 축음기를 가질 정도로 유복하게 자람
- 데뷔 : 1966년 '천리길' 이라는 곡으로 데뷔
- 특징 : 원조 싱어송라이터로 수 많은 곡들을 직접 자작함
- 히트곡 : 수 없이 많음 대략 800여곡
1. 사랑은 눈물의 씨앗
2. 물레방아 도는데
3. 고향역
4. 님 그리워
5. 너와 나의 고향
6. 애정이 꽃피던 시절
7. 녹슬은 기찻길
8. 바보같은 사나이
9. 찻집의 고독
10. 강촌에 살고 싶네
11. 청춘을 돌려다오
12. 18세 순이
13. 건배
14. 머나먼 고향
15. 흰구름 가는
16. 사나이 눈물
17. 모정의 세월
18. 낙엽이 가는 길
19.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20. 갈무리
21. 영영
22. 어메
23. 무시로
24. 가라지
25. 땡벌(자신이 부르진 않아지만 작사/작곡함)
이슈와 어록 모음
| 이슈와 어록
- 1972년 사이다병 테러로 얼굴 70여방 꿰맴
- 2008년 여배우 K씨를 놓고 야쿠자와 시비가 붙어
중요신체부위가 거세됐다는 신체훼손설 확산
-> "바지를 벗고 보여줘야 믿겠냐?!" 라며 1시간 짜리
기자회견을 가졌으면 5분간 보여드릴테니 믿으라고 얘기
-> "여러분(기자)들이 펜으로 사람(연예인들)을 죽이는
겁니다." 라며 강단있게 말한 후 언론이 잠잠해 짐
- 삼성일가가 가족행사에서 노래 부를 것을 요구
-> "나는 대중예술가다. 내 공연은 표를 산 대중 앞에서만
공연한다. 듣고 싶으면, 표 끊어라"
- 1996년 오사카 공연에서 쾌지나칭칭나네를 부르며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가사를 바꿔 불러,
일본 우익세력들이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을 함
-> "때리 직일라면 지기삐라(때려 죽이려면 죽여버려라)"
라고 대응함
- 1992년 민주당 공천을 제의받았음
-> "나는 정치보다 노래 부르는 것이 더 맞다"고 거절
"정치인들이 내가 뭘 하는 사람인지, 뭘 하면 나라에
도움이 되는지를 생각은 않고, 자기 당이 한 석 더
차지하는 것에만 관심있다" 고 비판함.
나훈아 최근 명언
| 나훈아 최근 명언
나훈아는 2020년 추석을 맞아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KBS 한가위 대기획으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서 공연 관람객이 없이 진행이 됐고,
녹화방송이 추석 연휴간 방송이 됐지요.
전국 시청률이 30%에 육박할 정도로 말도 안되는 인기몰이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연 중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제가 살아오는 동안에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사람은 못 봤다.", "국민이 힘이 있으면 위정자들이
생길 수가 없다", "KBS 가 여기저기 눈치 보지 않는, 국민을 위한
방송이 됐으면 좋겠다" 등의 말을 했습니다.
또 이건 명언은 아니지만, KBS 한가위 대기획에 출연하면서,
출연료 5억을 받지 않을테니 내 말을 편집 없이 내보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이 분 참 멋지네요. ^^
나훈아 가족관계
| 나훈아 가족관계
- 결혼이력
1973년 이숙희씨와 결혼 (2년만에 이혼)
1976년 영화배우 김지미씨와 결혼 (6년만에 이혼)
1983년 정수경씨와 결혼 2014년 이혼 (위자료 12억 지급)
- 자녀 : 정수경씨와의 슬하에 1남1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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