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 19 상황이지만, 계속되는 경기침체에
과거에 실행했던 8종 소비쿠폰의 연장선상에서 새로운
소비할인권이라는 제도를 꺼내들었습니다.
박물관 3천원, 영화관 6천원, 공연장 8천원을 주요 골자로
하는 '소비할인원'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소비할인권 지급정보 정리
| 소비할인권 지급정보 정리
정부는 침체한 서민의 경제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공연과
영화, 체육분야의 소비할일권 지원사업을 다시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시국이기 때문에
지원사업을 한꺼번에 실행하기 보다는 그나마 안전하고
방역에 문제가 없을만한 공연, 영화, 체육 분야부터
단계적으로 실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초 정부는 올해 8월 부터 해당 소비쿠폰 배부를 통한
경제 살리기에 나설 목적이었으나 코로나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계획대로 시행하지 못하고 몇 차례
미룬바 있습니다.
오늘 박능후 장관이 발표한 소비할일권의 상세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박물관
- 10월 22일부터 할인 적용
- 온라인 예매시 1인 5매 한정,
- 최대 3천원 까지 40% 할인
2. 미술관
- 10월 22일부터 할인 적용
- 온라인 예매시 1인 4매 한정,
- 현장 구매는 1인 6매 한정,
- 1천원~3천원까지 할인
3. 공연장
- 10월 22일부터 할인 적용
- 온라인 예매시 1인 4매 한정,
- 1인당 8천원까지 할인
- 예매가능 사이트
: 네이버N예약, 멜론티켓, 옥션티켓, 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 티켓링크, 하나티켓, SK플래닛
4. 영화
- 10월 28일부터 할인 적용(실제 이용은 10/30부터 가능)
- 영화관 온라인 예매로 이용
- 온라인 예매시 1인 2매 한정,
- 1인당 6천원까지 할인
5. 체육시설
- 카드사별 당첨자 한정
-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용실적 8만원 이상이면
3만원 환급 반영
코로나 시국인 만큼 방역 철저가 제일 중요하므로
해당 할인 쿠폰은 방역 지침을 준수하겠다고 동의하는
경우에만 할인권을 지급, 발급 하기로 했습니다.
여전히 의료계에서는 방역에 문제가 생길까, 잡혀가고
있는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커질까 걱정하는 목소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과거에 8대 소비쿠폰으로 진행했던, 숙박과 여행, 외식
분야는 방역 강화를 위해 이번 소비 할인권에서는 불가피
하게 이번 소비쿠폰 항목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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