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백신 사망, 독감주사 사망 어디에서 만든 백신?

인천 광역시에서 인플루엔자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맞은

10대 고등학생이 예방접종을 맞은지 이틀만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백신을 맞거나 백신을 맞으려 예약하는

사람들의 불안함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 목차

 독감백신 사망

 

| 독감백신 접종 10대 사망

인천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17세 남학생이 사망했습니다.

해당 남학생은 현재 17세로, 인천 지역의 접종자이며,

2020년 10월 14일 (수) 12시경에 민간 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을 받았습니다.

접종 후에는 발열이나 가려움증 등의 별다른 알레르기

반응이 없었으나, 접종 후 이틀만인 2020년 10월 16일(금)

오전에 사망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사망인은 현재 국가수 부검이 진행 중이며, 부검이 끝나면

사망 원인에 대한 정확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질병관리청(과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부검 결과를 먼저

살펴 사망의 원인을 파악한 뒤에 세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아직 예방좁종과 이상관계(사망)의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이상반응 현황

 

|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이상반응 현황

2020년 10월 19일 (월) 낮 12시 기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이상반응은 총 353여건 이고, 이중 무료 접종은

229건, 유료 접종인은 124건 입니다. 

이 중 이상반응 중 국소반응은 98회, 알러지나 발진과

피부 가려움증은 99건, 열이나는 증상은 79건, 기타 69건

등 입니다.

위 사례 중 백신의 상온노출로 인한 백색입자 우려가

있었던 제품의 이상 반응은 총 80건이며 모두 경증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독감주사 사망, 어디 백신?

| 숨진 10대가 맞은 백신은 어디에서 만든 백신?

사망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숨진 10대가 맞은 백신이

어디 회사의 백신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당 Vaccine 은 (주)신성제약이 유통한 국가조달백신으로

알려졌으며 운송과 유통 과정에서는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다만, 백신의 유통과정의 불합리와 문제점이 이미 국감과

언론을 통해 드러난바가 있어 백신을 맞은 사람과 백신을

맞으려 예약을 한 사람들은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자가면역관리와 손씻기 생활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올해의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은

늦춰지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다만,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10월 말부터

인플루엔자의 유행이 활발하게 시작할 예정이어서 백신

공급과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한 사람들의 염려는 날로

더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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