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별세, 삼성 오너 이건희 사망, 이건희 약력, 이건희 사건과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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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 삼성 오너 이건희 사망, 이건희 약력, 이건희 사건과 이슈

by 곰곰이82 2020. 10. 25.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사망했습니다.


이건희 별세, 삼성 오너 이건희 사망


■ 목차




     이건희 약력 요약

     

    | 이건희 약력 요약


    ▶ 이름 : 이건희

    ▶ 출생 : 2020년 10월 25일 (향년 78세)

    ▶ 경력

      - 1979~1980년 동양방송 부회장

      - 1979년 삼성그룹 부회장

      - 1980년 중앙일보 이사

      - 1987년~2008년 삼성그룹 4대 회장

      - 2010년~2020년 삼성그룹 6대 회장

    ▶ 학력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부설고등학교 졸업

      - 고등학교 시절 레슬링부, 승마부 입부 (추후에 레슬링 협회, 승마협의 회장직 역임)

    ▶ 가족 : 딸 이부진, 아들 이재용,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로 알려진 삼성그룹의 현 총구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오늘 2020년 10월 25일 별세 했습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이병철 전 회장의 셋째 아들로써 대한민국을 명실상부한 IT 강국, 제조업 강국으로 만드는데 큰 공이 있습니다.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형제로는 이병철 전 회장의 첫 째인 이맹희 CJ그룹 회장, 둘 째 아들인 이창희 새한그룹 회장이 있습니다.





     이건희 사건과 이슈

     

    | 이건희 사건고 이슈


     2008년 삼성그룹의 전 법무팀장의 고발과 양심고백으로 비자금 사건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났던 이건희 삼성회장은 삼성 위기론이 팽배해지면서 2010년 다시 회장직에 복귀한바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건강이 악화되면서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현 삼성그룹 부회장이 아버지를 대신해 삼성그룹의 총수 직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2014년 5월달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심근경색으로 코마상태로 빠져 실질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위로부터의 혁신과 개혁을 외치며 삼성의 체질 개선을 이룬 인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버지 이병철 회장으로부터 이어져온 무노조 경영 방침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며 우리나라 노조활동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게 하는 오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특히 삼성과 연관이 있거나 삼성과 거래를 하는 기업체들조차 노조 활동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게 한다는 세간의 비판을 받았으나 이를 무마하고 삼성 자체의 노조 결성도 직원들의 휴대폰, 전화를 도청은 물론이고 미행까지 하는 서슴지 않는 행동들도 이슈가 된 바 있습니다. (이상, 삼성을 생각한다에 기록된 내용)


     2016년 7월에는 한 인터넷 언론을 통해서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장면이 보도된 바 있어, 대한민국 국민들의 눈을 찌푸리게 한 바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이건희 회장이 병으로 장기 입훤하기 전인 2011년에서 2013년도의 영상들로 해당 영상에는 선명한 이건희 회장의 육성과 모습이 그대로 나온 바 있습니다.  이에 삼성그룹은 회장 개인의 사생활과 삼성그룹은 별개라서 그 사생활 관련해서는 회사로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을 표현바 있습니다. 물론 국민들은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한때는 인터넷 포털 상위 검색 순위 1위를 이건희 라는 이름이 도배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건희 성매매


     얼마전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이루어진 국민 대통합 콘서트를 통해 더욱 유명해진 '나훈아'를 삼성 가족의 생일잔치나 가족 행사에 초청하려고 했다가 나훈아가 "내 공연을 보고 싶거든 이런 거 말고 콘서트 티켓을 사라"는 말을 했던 일화 또한 유명 합니다. 

    삼성 이건희


     또한 '낭만고양이', '오리날다' 등으로 유명한 체리필터라는 유명 밴드 그룹이 휘닉스 파크에서 공연을 하던 중 그 곳에서 잠시 쉬던 이건희 회장이 시끄럽다고 휘닉스 파크 측에 의견을 전달하자 바로 체리필터의 공연이 중단됐다는 일화 또한 유명합니다. 


     휘닉스 파크를 운영하고 있던 보광 그룹은 옛날에 삼성그룹 계열사에서 분리됐던 범 삼성계 그룹 중 하나로 보광의 오너는 중앙일보 회장인 홍석현의 셋 째동생은 홍석규가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세간에 알려진대로 보광그룹은 STS 반도체라는 회사를 운영하며 삼성반도체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의 회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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