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혜원, 대검나이트 개업, 과거 행적, 윤석열 저격, 진혜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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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원, 대검나이트 개업, 과거 행적, 윤석열 저격, 진혜원의 말

by 곰곰이82 2020. 10. 25.


진혜원 저격



국정감사에 출연해 정치적 발언들을 수도 없이 내뱉은 윤석열 검사를 저격한 검사가 있어 연일 이슈 입니다. 


■ 목차




     진혜원은 누구?

     

    | 진혜원은 누구?


    ▶ 이름 : 진혜원

    ▶ 출생 : 대한민국 서울

    ▶ 학력 : 연세대학교 졸업

    ▶ 경력  

      - 사법연수원 34기

      - 2019년 대구지방경찰청 부부장검사

      - 대구지방경찰철 서부지검 형사 제1부 검사

      - 2015년 제주지방검찰청 검사

      - 2007년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 2005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형사 제2부 검사





     대검 나이트 개업 발안, 사이다

     

    | 대검나이트 개업 발언, 사이다


    윤석열 저격


    진혜원 검사는 대검찰청 앞을 빼곡히 매우고 있는 화한 사진들을 올리며 자신의 페이스 북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보통 마약 등을 판매하거나 안마업소, 노점상 등을 갈취해서 돈을 버는 조직폭력배들은 나이트클럽, 호텔 등을 인수하느 방법으로 해당 영역에 위세를 과시하는데, 개업식에 분홍색, 붉은색 꽃을 많이 씁니다. 예전에 유명했다가 와해된 범서방파라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서초동에 신 O서방파가 대검나이트라도 개업한 줄 았았습니다."  아무래도 'O' 에는 '윤' 이라는 글자를 넣고싶지 않았을 까요?





     진혜원의 말, 과거 행적


    | 진혜원의 말, 과거 행적


     페이스북과 SNS 와 여러 발언들을 서슴치 않는 진혜원 검사는 아래와 같은 발언 혹은 sns 글 게시를 한적이 있습니다.  제목만으로도 글을 모두 설명할 수 있어서 길게 쓰지는 않았습니다.


      - '윤석열 장모보다 6배나 더 융단폭격 당하는 윤미향'

      - '변호사가 당신과 사주가 맞지 않으니 변호사를 바꾸라'

      - '대검이 나를 감찰 중이라는 기자 전화 받아'

      - 박원순 성추행 관련 이슈 후 '내가 냅다 달려가 팔짱끼고 사진 찍었으니 나도 성추행 한 겁니다'

      - '광화문집회 강행으로 코로나 전국 전파'

      - '극우주의자들 주도로 의사파업 강행' 





     윤석열 검찰총장 저격

     

    | 윤석열 저격


    진혜원 검사는 윤석열이 2020년 10월 22일(목) 에 이뤄진 국회 청문회에서 했던 발언을 저격했습니다.  그녀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헌법도 제대로 모르는 중앙정부지구 소속 청의 수장 한 분' 이라고 명명하며, 윤석열 검찰총장이라는 말대신 '한 분' 이라는 애매한 말을 사용 했습니다.


    즉, 자신은 이 분을 청의 수장인 한 분일 뿐 진정한 의미의 수장, 즉 검찰총장으로 보지 않는다는 표현이 섞여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진혜원 서울 동부지검의 부부장 검사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일 주목 받게 됐던 발언 자체도 부정했습니다. 진혜원 서울 동부지검 부부장 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발언한 "검찰총장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 라는 발언에 대해 법조항을 인용해 조목조목 반박 했습니다. 


     진혜원 서울 도우지검 부부장 검사의 글들을 요약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헌법 1조에 국민이 모든 의사결정의 주체이고 최후 심판자다. 이 국민이 실질적으로 민주주의의 주체이며 국민들이 선거로 선출한 선출직 공무원이 임명직 공무원을 지휘, 감독하고, 추후에 다시 국민들은 임명직 공무원이 그동안 했던 업무의 과정과 결과를 보고 선출직 공무원들을 평가하는 선거를 하는 순환이 일어난 다는 것입니다.

    즉, 다시한번 풀어서 말하자면, 국민들의 선거로 뽑힌 대통령이 임명한 법무부장관이 역시 임명직인 검찰총장을 지휘하고 이게 잘못된 것이라면 추후에 선거에서 국민들이 이것에 대한 심판을 하거나 인정을 하며 다시 지지하는 과정을 거치는게 민주주의적 절차라는 것입니다.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이 임명직 공무원인 법무부 장관이나 검찰총장을 윽박 지를 수 있는 권한도 국민이 선출한 선출직인 국회의원들이기에 가능한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새도 떨어트린다는 검찰총장이 국회의원이 부르는 국정감사장에 나와 때로는 얼굴을 붉히고 때로는 혼쭐이 나는 모양새가 구현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법적으로도 명시돼 있고 이제까지의 관례로도 그래왔던 것을 현재 검찰총장인 윤석열 총장은 자신은 자신일 뿐 나는 부하가 아니니 상관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있는 꼴이라고 얘기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어쨌든 진혜원 검사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발언과 행적이 비정상적이라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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