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혜미 탈퇴 입장문 전문, 사기혐의, 계약해지

 2015년에 걸그룹 라니아에 데뷔 후 최근에 블랙스완으로 컴백한 아이돌 가수 혜미가 대기업 연구원 출신의 30대 일반인 A 씨에게 사기 죄로 고소를 당했던 사건 기억하십니까?

오늘은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블랙스완의 혜미가 팀을 탈퇴하고 소속하와 계약해지되며

쓴 자필 편지가 공개돼 내용은 전해드립니다.

■ 목차

 블랙스완 혜미는 누구?

| 블랙스완 혜미는 누구?

 ▶ 이름 : 김혜미

 ▶ 출생 : 1995년 12월 22일 (올해 25세)

 ▶ 신체 : 170 cm, 52 kg

 ▶ 학력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 데뷔 : 2015년 라니아

 블랙스완 혜미의 피소내용 등의 구체적인 정황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블랙스완 혜미 사기혐의 관련내용

 사기 피소후 관련 사실을 부인하고 법정대응에 나서기로한 혜미가 오늘 소속사와의 계약해지 내용과 함께 일반인으로 돌아가는 심정을 요약한 자필 편지를 남겼습니다.

 블랙스완 혜미 계약해지

| 블랙스완 혜미 계약해지

 블랙스완 혜미는 블랙스완 공식 SNS(트위터)에 자필 편지 한장을 캡쳐해 올렸습니다. 앞서 블랙스완희 혜미는 SNS 계정을 통해 DM 을 주고받다가 친해져 오프라인에서 만남을 가진 대기업 연구원 출신의 A 씨로부터 수십차례에 걸쳐 약 5천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논란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게시판에서 거론되며 사건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500만 원을 빌린 것은 마지만, 대부분은 A 씨의 자발적인 제공이었다" 라는 주장을 편바 있습니다.

 블랙스완의 소속사는 혜미의 계약 여부와 관계 없이 명예를 지키고,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법적대응을 해 시시비비를 가진다라는 발표를 했으나 이번에 혜미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혜미의 블랙스완 활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블랙스완 혜미 자필 편지(전문)

| 블랙스완 혜미 자필 편지 (전문)

 블랙스완 혜미는 오늘 2020년 11월 17일(화) 블랙스완의 SNS 에 최근에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실망끼쳐 사과한다. 블랙스완 멤버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었는데, 저로 인해 피해를 준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일반인으로 돌아가지만 멤버들을 응원하겠다는 자필 글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소속사와 블랙스완 혜미와의 관계를 결정짓는 소속사 계약이 완전 해지됨에 따라 소속사가 예고했던 5,000만원 사기혐의와 관련한 법정논쟁이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이 생긴 상황입니다.

 블랙스완 혜미와 관련한 사기혐의는 분명하게 시시비비가 가려져야 하는 문제이지만, 방송인으로서의 미래가 밝지 못하니, 일반인으로서 새로운 인생을 다시 살아갈 힘을 혜미가 얻어야할텐데.. 그 길도 쉽지 않은 험난한 인생 길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이 돼 한편으로 염려는 되는 상황입니다.

 블랙스완의 혜미가 깔끔하지 처신을한건 사실같지만...

그래도 앞으로 살아갈 일반인으로서의 제 2의 인생은 잘 헤쳐나가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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