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결방 없이 13회 이무기의 정체, 구미호뎐 12회 줄거리

 이동욱과 조보아가 열연하며 하루하루 인기와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tvN 에서 방형하는 구미호뎐이 오늘은 결방 없이 13회로 찾아옵니다. 지난 주에 구미호뎐 결방으로 얼마나 제가 슬펐었는지 모른답니다 ㅠ.ㅠ

■ 목차

 구미호뎐 13회 줄거리

| 구미호뎐 12회 줄거리

 지난 번에 방영됐던 구미호뎐의 지난 12회에서는 이연(이동욱)이 우미구(이태리)를 다시 재우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이무기를 다시 재우기 위한 방법으로 생각했던 남지아(조보아)의 피는 오히려 지아 안의 이무기의 조각을 더 깨우면서 결국 이무기 본체가 사실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남지아 안에 있었음이 밝혀지면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는데요...

 오늘 방송되는 제 13회에서는 이연과 남지아가 바닷가에서 알콩달콩하게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물론 그 표면적인 즐거운 모습 가운데 이연과 남지아는 불안한 감정을 그대로 안고 있습니다.

 이무기를 없애는 방법?

| 앞으로의 줄거리는 어떻게 진행될까?

 다시 600년 전으로 돌아가 이무기를 죽이려면 다시 남지아를 죽여야만 하는 상황.  이연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이무기를 남지아에게서 떼어 낼 수 있을까요?

 이무기를 퇴치하는 방법은 이미 오픈이 되었습니다.  산 사람의 육신, 재물의 피, 그리고 신에 가까운 존재의 힘. 

 남지아를 600년 전처럼 죽이지 않으려면 이무기를 남지아에게서 떼어내는 작업이 필요 합니다.  이미 답은 정해져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바로 이연이 남지아 안의 이무기를 받아들이면 되는 거죠. 

 그런데 하나 답답한 것은 인간계와 신계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은 분명 이무기인데, 신처럼 힘이 있는 설정으로 나오는 탈의파는 맨날 주둥이만 털고 있고 실제로 행동을 하지도 사건을 디자인 하지도 않고 늘 방관 만 하는데 있습니다.

 어쨌든 회를 거듭할 수록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구미호뎐, 이전에 만들어졌던 구미호뎐 처럼 뻔한 공포 드라마가 아니라서 더 좋습니다. 남자 주인공인 이동욱과 여자 주인공인 조보아의 그림 같은 외모가 더 어울어져 매회 화보를 보는 듯한 재미를 주고 있기도 하고요. ^^

 어쨌든 오늘도 본방사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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