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입양아 사망사건, 국민청원, 살인자 신상공개 요청

 네이트 판에 16개월 입양아 사망사건 관련 국민청원에 참여해 달리는 익명의 게시글이 올라와 수 많은 동의를 얻으며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관련 사건과 살인자 신상공개를 요청하는 게시글의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16개월 입양아 사망사건

| 16개월 입양아 사망사건

 얼마 전에 언론을 통해 보도됐던 16개월 입양아 사망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EBS 프로그램 '어느 평범한 가족' 에 공개됐던 그들의 외면 적인 모습은 자신의 딸이 있으면서도 또 다른 여자아이를 입양한 따뜻한 가정으로만 그려졌었습니다. 

 하지만 그 가정의 엄마, 아빠는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지 않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어른들이었고 결과적으로 16개월 된 입양아는 10개월 간의 끔찍한 시간을 그 가정에서 보내며 저항 한번 해보지 못한 채 숨을 거뒀습니다.

 관련된 상세한 사건 정황과 경찰의 조사 방향 등을 알고 싶으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BS 16개월 학대, 입양 딸 살해, 천사엄마의 두 얼굴

 16개월 입양아 사망, 국민청원 요청

| 16개월 입양아 사망, 국민 청원 요청

 2020년 11월 23일(월) 네이트 판(pann) 에는 익명의 이름으로 16개월 입양아 사망 사건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입양 부모에 대한 신상 공개 국민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 16개월 아기 학대에 의한 사망은 보도된 적이 있었지만, 구체적인 정황들이 상세하게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고, 또 언론 보도 이후에 금방 이슈가 가라앉으면서 사건에 대한 관심이 식어져버린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네이트 판에 올라온 국민 청원 참여 요청 글과 학대 당한 아이의 게시 된 사진을 보며 마음 아파하며 청와대 국민 청원에 참여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이미 EBS '어느 평범한 가족' 에 학대를 했던 부모의 모습과 영상이 모두 나왔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어렵지 않게 두 부부의 이름과 얼굴을 찾아볼 수 있지만, 16개월 아기를 살해한 살인자이기 때문에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누리꾼들의 목소리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태 입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16개월 아이를 입양한 양 부모 2인은 자신들의 딸아이에게 여자 동생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6개월 된 아이를 입양했는데, 그들이 결정이 너무 섣불렀다는 것과 자신들이 잘못 선택하여 일어난 일이라며 후회한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습니다.

 16개월 입양아를 사망에 이르게 한 양부모의 혐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뜨거운 이유식을 먹여 아이가 고통스럽게 함

2. 고추장을 아이에게 먹임

3. 쇄골이 부러져 깁스한 아기를 강하게 밀쳐 머리가 바닥에 충돌하게 함

4. 엘리베이터 난간에 아이를 서게 함

5. 아령으로 아이를 내려치고 발로 밟음

6. 더운 여름에 차 안에 장시간 방치하고, 자신들은 외식하러 올라감

7. 아기 목덜미를 잡고 옮김

8. 아이를 바닥에 내리쳐 밑에 집에서 지진이 난 줄 알고 올라옴

9. 부러진 다리로 자기한테 오라며 학대하고 영상 찍음

 충격적인 16개월 입양아의 사망 후 부검으로 인해 사건에 대한 진실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는 상태 입니다. 그러나 16개월 입양아를 사망에 이르게 한 악마 같은 양 부모들은 변호사를 선임하며 방어를 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제발 이번 만은 솜방망이 같은 법의 처벌이 내려지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 사람들이 많이 본 인기 좋은 글 목록

하이틴 테스트 결과, 너드 Nere 뜻

윤석열 장모 기소, 윤석열 수사 무마 의혹

대구 새마을금고 살인사건 범인은?

팬트하우스 코로나 확진, 팬트하우스 등장인물

2020 AAA 라인업 총정리, 팬투표 결과, AAA 일정, 중계방송 보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