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도박 아이돌은 누구? 판돈 8000억 도박 연예인

 2020년 11월 25일(수)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온라인 비대면 도박이라고 불리는 아바타 도박을 한 유명 인사들을 뉴스의 주제로 다뤘습니다. 충격적인건 해당 아바타 도박에 연예인이 관여가 돼 있었던 건데요. 오늘은 그 아바타 도박을 한 연예인이 누구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 목차

 아바타 도박(온라인 도박) 사건

| 아바타 도박(온라인 도박) 사건?

 25일 저녁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한 때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유명 아이돌그룹 멤버 2명이 지난 2020년 9월에 경찰 조사를 받았다면서, 해당 아이돌은 수천 만원 대의 필리핀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수사 중이라는 보도가 방송되었습니다.

 경찰의 수사가 지속되었고, 그 결과 이 유명 아이돌그룹 멤버 중 한 명은 국내에서도 온라인 도박, 흔히들 아바타 도박이라고 하는 도박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바타 도박은 온라인으로 필리핀 현지에서 카지노 생중계 영상을 한국으로 송출 해주고, 한국에서 도박에 참여한 사람들은 카지노에 앉아 있는 현지 사람을 이른바 '아바타'로 지정한 후 배팅을 하거나 도박을 진행하게 조정하는 새로운 형태의 도박이라고 합니다.

 현재 해당 아바타 도박 사이트는 한국 사람들 4명을 포함한 다수가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고 해당 원정 아바타 도박은 유명 아이돌 그룹 외에도 유명 배우와 조직 폭력배 들고 단체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바타 도박 아이돌은 누구?

| 아바타 도박 아이돌은 누구?

 그에 따라 누리꾼들은 아바타 도박을 한 유명 아이돌이 누구인지에 관심을 높이고 있는 상태 입니다. 

유명 아이돌 그룹의 멤버의 판돈은 5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에 해당 아이돌은 모자이크가 된 상태로 방송되었지만 윤곽과 색상 만으로도 이 아이돌이 누구인지 충분히 유추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아바타 도박을 한 멤버는 정확히 특정할 수 없으나, 이 아이돌 그룹은 한 때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팬심을 자극했던 아이돌 그룹 초신성으로 알려졌습니다.  초신성은 2007년에 데뷔하여 현재로부터 약 10년 전 일본에 전격적으로 진출해 현재까지도 인기가 다 식지 않은 상태 입니다.

 현재는 초신성에서 슈퍼노바로 이름을 바꾸고 활동 중에 있으며, 지난 2020년 4월에는 초신성의 리더 윤학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내 연예인 중 첫 번째 확진자가 된 이력을 가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또한 유흥업소 종사자와의 접촉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됐었습니다.

 경찰의 수사는 계속 진전이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결과가 드러날지 사건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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