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를 다룬 중국의 영화 '최미역행' 이 국내에서 개봉됐습니다. 오늘은 영화 최미역행에 대해서 살펴보고 최미역행의 뜻과 함께 관람한 사람들의 평점, 그리고 영화평에 대해서 요약해 봤습니다.
■ 목차
최미역행 뜻
| 최미역행 뜻?
2020년 11월 25일에 국내 개봉한 중국 영화 '최미역행' 은 The most beautiful retrograde 란 제목으로 오픈 됐는데요. 굳이 해석을 해보자면 '가장 아름다운 역행' 이란 뜻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 19 로 인해 중국 우한에서 도망쳐야 할 상황에서 의료진들이 우한으로 거꾸로 들어간다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미역행 영화소개
| 최미역행 영화소개
최미역행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싸우는 사람들, 특히 중국의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한 영화 입니다.
영화의 배경은 전 세계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트린 중국 우한을 배경으로 하며, '총성 없는 전쟁, 우리는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전 세계적 재난 속,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 라는 크레딧도 눈에 띄는 영화 압니다.
최미역행의 포스터에는 '중국 첫 7억 뷰 영화의 탄생' 이라는 문구와 함께 별 다섯 개가 찍혀 있습니다. 총 83점의 런닝 타임을 갖고 있고 평점이 워낙 낮아서 인지는 몰라도 '83분이 3시간 같았다', '내가 왜 이런 코로나 시국에 이런 영화를 택했는지 후회가 된다.' 등의 악플에 가까운 평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화 전반적으로 코로나 상황에서 의료진들이 고생하고 희생하느라 수고를 했고 그 덕분에 중국은 코로나에 잘 대처하고, 결과적으로 잘 통제했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중국이 만들어 낸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가 고통 받고 있고 전 세계적인 사망자 수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등의 내용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순전히 중국의 공산당 정부의 관리 능력과 중국 의료진들의 대처가 좋았다는 것을 치하 하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라는 느낌이 상당했습니다. 코로나 19라는 소재와 우한이라는 영화의 배경을 따로 떼어 놓고 영화를 보더라도 삼류 영화 제작사와 삼류 감독, 작가가 만들어 놓은 것 같은 엉성한 구성과 제작 능력은 충분히 비난 받아도 할 말이 없을 정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최미역행 배급사
| 최미역행 배급사
최미역행의 배급사는 '아트비전' 이라는 배급사 입니다. 누리꾼들의 추적에 의한 아트비전 이라는 배급사는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345, 삼일지구 5호동 105호 주소지가 돼 있는데 이곳은 라벨 포장지를 팔거나 점포진열 랙 등을 도소매로 판매하는 상가 지역 입니다.
이런 곳에 영화 배급사가 있다는 게 잘 이해가 안 가네요. 누리꾼들은 최미역행을 배급한 아트비전에 대해 조선족이나 중국 정부와 관련이 있는 일종의 업체라는 말을 하며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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