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과거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투수로 활약했던 윤석민 선수와 그의 아내 김수현, 그리고 윤석민의 장모인 김예령 배우에 대해 종합해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김예령은 누구?
| 김예령은 누구?
▶ 이름 : 김예령
▶ 본명 : 김윤미
▶ 출생 : 1966년 4월 7일 (올해 55살), 서울
▶ 신체 : 163 cm, 46 kg
▶ 가족 : 사위 윤석민, 딸 김수현
▶ 데뷔 : 영화 '절대 사랑' 1993년 작품
김예령은 오래 55살의 중견 배우로, 1993년에 데뷔해 데뷔한 지 28년차 배우입니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져 있고, 과거에는 연기를 위해 스님 역할을 맡으며 삭발을 하는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최근에는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배우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김예령이 출연한 작품들로는 여름아 부탁해, 쌈 마이웨이, 같이 살래요, 별이 되어 빛나리, 조선 총잡이, 앙큼한 돌싱녀, 오라라 공주, 막돼먹은 영애씨, 해를 품은달, 구미호 외전, 일지매 등이 있습니다.
모두 아주 비중이 큰 역할은 아니었기 때문에 기억하지 못할 수는 있지만 김예령 씨는 50세 중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동안 외모에 아립따운 얼굴과 20대 못지 않은 꿀광 피부와 하얗고 탱탱한 피부를 갖고 있어 김예령을 모르더라도 김예령을 보면 이 사람이 배우라는 사실은 모두 다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윤석민은 누구?
| 윤석민은 누구?
▶ 이름 : 윤석민
▶ 출생 : 1986년 7월 24일 (올해 35살), 경기 구리
▶ 가족 : 아내 김시은, 장모 김예령
▶ 학력
- 구리초등학교
- 안창중학교
- 야탑고등학교
▶ 신체 : 185 cm, 85 kg
▶ 직업 : 야구선수 투수 (은퇴), 현재 골프선수
▶ 프로입단 : 2005년 KIA 입단
▶ 소속구단
- 2005 - 2013년 KIA 타이거즈
- 2015 - 2019년 KIA 타이거즈
▶ 수상경력 : 2011년 올해의 선수상 수상
▶ 기타 : FA 최대 90억 원(먹튀 논란;;), 주력 투구는 슬라이더
해태 타이거즈가 KIA 타이거즈로 바뀐 후 기아를 강팀으로 만든 레전드 투수이자 프랜차이즈 선수입니다.
2014년에는 국내 활약에 힘 입어 미국 볼티모어 올리올스 산하의 트리플 A 노폭 타이즈 소속으로 팀으로 옮겨 미국 정벌에 나섰지만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지 못했고 1년 뒤인 2015년에 다시 KIA 타이거즈로 복귀했습니다.
우환 투수로서 꽤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배영수, 박명환, 손민한 처럼 부상에 의해 힘든 시간을 보낸 뒤 2019년 시즌 후 현역 선수에서 은퇴했습니다.
김예령 딸 김수현 윤석민과 결혼
| 김예령 딸 김수현 윤석민과 결혼
탤런트 김예령은 김수현이라는 1989년 생, 올해 32살의 딸을 두고 있습니다.
김수현과 윤석민은 2016년 9월 19일에 약혼을 했고, 곧 결혼 예정이었으나 임신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2016년 12월에 출산한 이후에 1년 뒤인 2017년 12월 9일에 투수 윤석민과 전격 결혼을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혼전임신이 언론에 알려졌지만, 예전과는 달리 원하더라도 임신 하기가 힘든 요즘이기 때문에 혼전임신 소식에 많은 팬들의 축하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윤석민과 만나는 여성이 피부 좋고 예쁘기로 소문난 탤런트 김예령의 딸이라고 알려진 것도 이슈가 되었지만, 김예령의 딸 김수현의 외모가 너무나 예쁘고 엄마 피부를 닮아 꿀피부를 가지고 있어 더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졌었습니다.
이를 아는 김수현과 윤석민은 속도위반에 대해 부끄러지 않고 오히려 축복받았다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아들이고 행복하게 신혼생활을 보냈습니다.
김예령 딸 김수현 사진 모음
| 김예령 딸 김수현 사진 모음
▶ 이름 : 김수현
▶ 본명 : 김시온
▶ 가족 : 배우자 윤석민, 아들 2명
▶ 출생 : 1989년 4월 17일 (올해 32살), 서울
▶ 학력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 데뷔 : 2009년 '여고괴담 5' 조연
윤석민의 아내 김수현은 영화 여고괴담 5에서 강민주라는 이름의 단역으로 출연했고, 2011년에는 '진짜 진짜 좋아해' 라는 뮤지컬에 출연하기도 했고, 2014년도에는 이바노프라는 연극에도 출연했습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활동을 많이 하지 못해서 저에 대해서 잘 모르실 거다. 오랜 시간 천천히 배우가 되어 가는 중이며, 죽을 때까지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있다. 작은 배역이라도 즐기면서 하는 배우가 될 거다." 라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재 라이징 스타가 되어 주연 자리를 꿰찬 신혜선과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 김수현이 조만간 연기하는 배우로도 복귀하고 좋은 활동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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