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국 충돌 임박, 대만 중국 전쟁태세 돌입

 대만과 중국에 정통한 대만 유명 대학의 자오젠민 사회학과 교수가 이미 중국과 대만은 전쟁 태세 준비에 돌입했다고 봐야한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오늘은 그 소식에 대해서 공유 합니다.

■ 목차

 대만 중국 충돌 임박, 전쟁태세 돌입

| 대만 중국 총돌 임박, 전쟁태세 돌입

 

 중국과 대만 소식에 정통한 대학 교수의 발언으로 대만과 중국의 충돌이 임박했고, 머지 않아 두 국가가 전쟁태세에 돌입하며 충돌을 일으킬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쟁임박을 예고하는 여러가지 증거 중에 아래 7가지는 양 국이 전쟁태세에 돌입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중국과 대만이 전쟁태세에 돌입한 증거 7가지

  1. 대만의 국방부가 예비군을 동원했다.

  2. 중국의 인민 해방군이 대만 해협 가운데에 있는 군사 분계선을 자주 넘나들고 있다.

  3. 중국 정부 측의 대만을 향한 비난 수위가 연일 높아지고 있다.

  4. 중국이 중국 국방법을 개정해 양안 관계 발전이 위협받고 있다라고 명시.

  5. 중국이 홍콩 국가 보안법을 시행했다.

  6. 중국과 대만이 경쟁적으로 군사력 과시에 앞다퉈 나섰다. 

  7. 대만 정부가 중국 경제와의 연결 고리를 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8. 대만이 중국과의 왕래에 대해 통제를 강화했다.

 양측의 군사적 움직임이 심상치 않고 대만과 중국 모두가 서로를 부인하고 있고 앞다퉈 군사력을 과시하는 등, 붗꽃 하나만 튀어도 서로 폭발할 듯한 팽팽한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전쟁이 임박했음을 예견하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그리 틀리지 않아 보입니다.

 중국 미국 군사업체 제재 시작

 

| 대만에 무기를 판매한 미국 군사업체 제재 시작

 앞서 대만에 약 2조6천억원의 군사무기를 판매한 미국의 대표 군수업체인 록히드 마틴에게 중국은 경제적 제재를 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은 이에 대해 비웃기라도 하듯 중국과의 대립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중국은 전통적으로 대만을 중국의 고유 영토로 생각해 오고 있으나, 대만은 자신들을 중국으로 부터 독립된 하나의 국가로 인식하는 것이 이런 충돌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반중 성향의 대만 총통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독립만이 살길이라는 것을 대만 전역에 내세워 주장하고 있어 대만은 그 어느 때보다도 친미적인 결정과 행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미국과 대만의 사이가 가까워지자 중국은 대만에 무력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엄포를 놓으며 대만 근해에 병력을 대폭 증강하는 등의 군사 도발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위험한 민족주의, 제국주의적 성향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또 이에 대해 대만은 중국의 이러한 위협에 어떻게 대응할지 세계의 이목이 그곳에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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