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갈수록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재선 도전이 실패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 민경욱 전 의원은 트럼프의 '우편투표는 쓰레기' 라는 발언에 대해 '이제 느꼈나?' 라며 당신의 선거 패배의 배후에 중국이 있다는 신박한 주장을 펼쳤습니다.
■ 목차
민경욱은 누구?
| 민경욱은 누구?
▶ 이름 : 민경욱
▶ 출생 : 1963년 6월 17일 (58세)
▶ 학력 : 송도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행정학 석사
▶ 경력
- KBS 사회부/정치부 기자, 9시뉴스 앵커, 보도국 문화부장
-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박근혜 정부)
- 20대 인천 연수을 국회의원
-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 자유한국당 대변인
▶ 현재 : 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
민경욱은 KBS 기자출신으로 KBS 9시 뉴스의 남자 앵커 자리를 꿰찬 사람이었습니다. KBS 에서 사직한 뒤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소속으로 대변인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20대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며 의원의 명함을 받으며 금뱃지를 달았습니다.
새누리당의 원내대변인을 거치며 승승장구 했지만, 계속되는 막말논란, 경중이 없는 날선 비난들로 인해 국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고 결국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표심을 얻지못해 낙방했습니다.
민경욱 미국 대선에 중국 배후설 제기
| 민경욱 미국 대선에 중국 배후설 제기
도널드 트럼프는 개표 초반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에 앞서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언론과 여론자사와는 반대되는 예상 밖의 도널드 트럼프의 선전에 미국 언론과 여론조사 기관들은 4년전 2016년의 대역전이 시작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당선 예상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편투표가 집계되자 상황은 반전됐습니다. 트럼프가 우세했던 6대 경합주에서 무섭게 조 바이든의 민주당 지지표가 쏟아지고 시작했고 곳곳에서 조 바이든이 트럼프 보다 많은 표를 얻는 것을 보게됐습니다.
이에 트럼프는 "우편투표 집계되자마자 역전 이상하다" 라면서 부정선거 의혹을 지폈습니다.
이에 대해 민경욱은 "한국 부정선거 의혹도 음모론 아닌 것 알겠나" 라며 트럼프에게 반문하는 상황입니다. 그 당시 미래통합당 소속의 민경욱은 지난 2020년 4월 15일에 펼치진 대한민국 415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면서 한때 미국의 워싱턴 DC 에 찾아가 'South Korea's democracy dead' 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인바 있습니다.
그 당시의 민경욱은 '한국의 총선 부정선거의 배후에 중국이 있다. 조심하지 않으면 미국이 다음번 희생양이 될 것' 이라는 다소 허무맹랑한 주장을 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가 개표에서 불리한 상황에 처하자 민경욱은 이럴 것을 기다렸다는 듯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서야 뭐가 이상해도 한참 이상하다고 느낄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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