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리즈, 팽현숙 젊은시절

 '1호가 될 수 없어', '살림남' 등의 티비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연일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팽현숙에 대해서 오늘은 좀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팽현숙의 리즈 시절을 되돌아보며 지금도 아름다우시지만, 과거에는 그녀가 얼마나 예뻤었는지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팽현숙은 누구?

 

| 팽현숙은 누구?

 ▶ 이름 : 팽현숙 (팽수희로 개명함)

 ▶ 출생 : 1965년 2월 19일 (올해 56세)

 ▶ 신장 : 164 cm

 ▶ 직업 : 개그우먼, 요리사, 사업가

 ▶ 가족 : 남편 최양락, 아들 최혁, 딸 최윤하

 ▶ 데뷔 : 1985년 3회 KBS 개그콘테스트

 ▶ 학력

  - 한양여자대학교 도예과 중퇴

  - 가톨릭관동대학교 방송연예전공 재학 중

 팽현숙은 경남 창원 출생의 개그우먼 입니다. KBS 3회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으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후 '남과여' 라는 프로그램과 폭소클럽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최근에는 1호가 될수 없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남편인 최양락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개그맨 부부 답게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이 갖고 있고, 최양락과의 첫 열애설은 최양락과 모 후배 팽 모씨 열애 중이라는 열애설이 나서 열애설이 나자마자 모든 사람들이 열애설의 여자 주인공이 누구인지 모두 다 알아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1호가 될수 없어 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주 나오지만, 팽현숙은 요리에 일각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국 요리 뿐 아니라 서양요리, 일본 요리, 중화 요리 등 총 4개의 요리관련 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송 뿐 아니라 사업에도 재능이 있어 순대국밥 집을 운영하며 어떤 때는 쇼호스트를 해 수많은 매출을 일으키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젊었을 때는 최양락이라는 이름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했지만, 말년에 다시 티비에 나오며 남편인 ㅚ양락 보다도 오히려 눈에 띄고 더 재미있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 박명수가 펭귄이라는 2행시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팽현숙, 귄카" 라는 대답을 한적이 있어 팽현숙은 귄카라는 별명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팽현숙은 실제로 80년대에는 어른들이 뽑은 며느릿감 1위에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그만큼 젊었을 적 외모가 예뻤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팽현숙 리즈, 젊은시절

 

| 팽현숙 리즈, 젊은시절

 앞서 거론한대로 80년대에는 어르신들이 뽑은 며느릿감 1위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한참 인기가 좋았던 하이틴 스타 탤런트 김청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팽현숙의 젊은시절, 팽현숙의 리즈시절의 미모 때문에 걱정이 많던 최양락이 팽현숙과 결혼을 한 이후에 팽현숙이 은퇴를 했다는 소문을 자작으로 냈다는 이야기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팽현숙 리즈, 젊은시절들의 사진 입니다. 옛날이라서 사진자료가 많지는 않지만, 그때 그 시절의 화장 기술과 촬영 기술을 감안하면 정말 팽현숙 리즈시절은 말 그대로 미녀 개그우먼 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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