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자해한 손목 사진 올린 이유는?

황하나 자해사진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가 자신의 SNS 에 욕설과 함께 자신의 자해한 손목 사진을 올리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 목차

황하나는 누구?

| 황하나는 누구?

▶ 이름 : 황하나

▶ 출생 : 1988년 7월 13일 (올해 33살)

▶ 직업 : 무직

▶ 가족 : 외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 고 홍두영 명예회장의 다섯째 딸인 홍영혜의 큰 딸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져 있는 인물 입니다.

황하나의 친부와 어머니 홍영혜는 2010년 정도에 이혼했고, 이혼 후 어머니는 다른 사람과 재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하나는 연예계 인맥이 많기로 유명한데, 황하나의 인스타 그램을 통해 알려진 바로 황하나는 이종현, 최종훈, 쌈디, 박유천 등 연예인과 친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하나 박유천 파혼사건 정리

| 황하나 박유천과 파혼사건

원래 남양유업 외손녀인 황하나와 연예인 박유천은 2017년 9월에 결혼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수차례 결혼식이 연기되다 결국 파혼하고 결혼은 취소 됐습니다.

황하나는 일전에도 필로폰 투약 의혹과 대마초 흡연 의혹이 끊이지 않았지만 2019년 4월에는 마약투약 혐의로 경기도에 위치한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 된 상태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황하나는 연예인 지인이 마약을 권유했다고 했고, 가수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의 시작이었던 클럽 버닝선을 자주 찾았던 것과 클럽 버닝썬의 마약 조달 혐의를 받았던 클럽 MD 와도 친분이 두텁다는 의혹도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2019년 7월 19일 황하나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검찰은 이전 투약 이력과 과거 마약 혐의로 처분 받은 사실, 그리고 범행을 부인하는 점을 들어 항소했지만, 최종 재판부는 검찰의 항소를 기각, 1심의 형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확정 했습니다. 물론 대중들은 또다시 법원이 돈 있는 사람이라 하여 무전유죄 유전무죄를 보여줬다며 비난을 했으나 법의 판단은 뒤집히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황하나와 박유천이 파혼을 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박유천의 변태적인 성적 취향, 그리고 황하나가 아닌 다른 여성 문제들로 인한 문제, 그리고 황하나 집안에서 과거가 깨끗하지 못한 연예인 박유천에 대한 반대도 있었을 것으로 누리꾼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과거 박유천은 자신의 팔에 황하나의 얼굴과 결혼식 날짜를 새겨 넣은 바 있었으나 최근에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팔의 문신을 모두 삭제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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